작은앙마

"운동 방법에 정답은 없다."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운동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이유는 모든 사람의 상황이 저마다 다르고 독특하기 때문이다. 또,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일 수도 있다. 올바른 운동방법은 십계명처럼 영원불변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기본 원칙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변수의 예시 횟수 중량 운동시간 쉬는시간 운동빈도 장비종류 등등 etc...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요" 이런 말을 건내는 사람들은 한 눈에 봐도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티가 나는 민소매의 거구들이다. 그들의 판단 기준은 근육의 크기이다. 그러나 나는 애시당초 근육맨이 되고 싶은 열망이 없었다. 역도선수나 파워리프트는 더더욱 아니었다. 그러면 나에게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사람 티가 안난다는 뜻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나는 날씬하고 건강하며, 셔츠를 뚫고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선명하게 다듬어진 근육을 가지고 있다. 아시다시피 이두박근의 둘레를 50cm까지 키우는 것만이 웨이트트레이닝의 전부는 아니다. 사실 이런 운동 방식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 웨이트트레이닝은 팔뚝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과 웰빙에 관한 거의 모든 면에 효과가 있다. 이 분야에서 12년 넘게 연..

가수 비. 코요테의 백가가 찍어준 사진으로 알고있는데 맞나... 암튼... 저놈의 초콜릿복근이 뭔지... 헐헐-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인나자마자 이게 뭐하는짓인지- 삼각대와 플래시 설치 허허- (비 사진을 보고 삼각대 위치 선정.) 너무 오래 운동을 안하고 살았다. 아니 아예 신경을 꺼놓고 살았다. 술도 너무 많이 마시고... 다시 운동을 해야하긴 하겠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