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새벽까지 우리들끼리 방에서 술먹고 꼬장부리느라 엄청 늦게 자고 일어나는데 엄청 힘들었을꺼다 방을 12시까지 체크아웃 해야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나왔다. 숙소(한화콘도) 바로 앞에서 찍은 우리 단체컷. 난 없다 ㅎㅎㅎ 다음 우리가 향한곳은..... 최치원 선생님의 유적지. 해운대 바로 옆에 동백공원 안에 있다. 나의 사진 라이프의 시작이었지.. 후훗- 동백공원을 나오며 단체 사진 또 한장 ^^ 다시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배. 또 단체. 난 없고 ㅋ 배경이 좋아서 여기서 찍은건데 정작 배경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ㅋㅋㅋ 문강현이 눈 감았다 ㅋ 몇장 없는 내 사진 우람이와 한컷. 문강현이. 완전 공부잘하고 완전 착하고 완선 순수하고 완전 엉뚱한 아이었는데 ㅎㅎㅎㅎ 잘 살고있니? 자 이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