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 종로 근처 미용실. 방문. 원래 내 전용 헤어 드자이너(신사동) 있는데 바빠서 매번 못가다가 결국 아무데나 왔다 ㅠㅠ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저긴 머리는 잘하는건 전혀 아니고 제품(왁스, 젤)을 잘 바른다 ㅡㅡ; 대충 자르고 깎아놓고 그걸로 돈벌어먹고 사는거다.;;; 아 역시 내 전용 드자이너한테 깎아야한다 ㅡㅡ; Me/Diary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