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이다. 사방의 선거활동과 유세활동으로 시끄럽다. 가뜩이나 집앞과 회사 앞 거리에 선거광고(?)용 트럭의 스피커에서 퍼져나오는 소리들때문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데- 더 아쉽고 안타까운것은 또 있다. 길을 걷다가 선거 유세포스터나 차량에 도색된 한 후보자의 선거 광고등을 보았다. 처음엔 그냥 의아했는데- 이젠 짜증이 다 난다. 봤을때 마다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너무 짜증만 나다보니 그냥 빠르게 지나쳐서 그런지 사진이 없다. 이곳에 사진과 같이 함께- 올렸어야했는데-= 아쉽다. 급하게 이미지를 수집하다보니 한쪽 당의 광고만 수집되게 되었다. 물론 다른 당에서도 이러한 광고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민주당에서 제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내가 보기에 아무래도 그들은 능력이 부족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