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앙마

1986년도 광고. 그땐 대우의 르망자동차가 최고였다. 앞집도 옆짚도 르망이었다. 물론 우리집도 새차 뽑았었다. 처음으로!! 내가 몇가지 고장내긴했지만;;;;; 아무튼 시속 60km으로 주행시 연비가 25km라나? 후훗 당시 500, 600만원정도의 가격이었음. 와우~ 엄청나구만- 1991년도. 앵간한 아이들은 한번씩 풀어봤을법한 아이템풀~ 어쩌면 조금 사는집 아이들만 했을지도 모를 아이템풀 ㅎㅎ 1992년도. 국내 스포츠카?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몰았었던 뉴우!~ 스쿠프! 아마 이때즈음부터 현대가 뜨지 않았을까 ㅎㅎㅎ 혹시 기억나는 옛날 광고 있으시다면 한번씩 말씀해보세요 ^^ 출처 : 네이버

아는 형님이 현대계열사 회사에 입사하면서 면접을 보았을때 그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우리 회사(현대)에 입사하여 일하는데 다른 회사에서 더 많은 보수를 제공하겠다고 나서면 옮길것인가?'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안그럴것이라는 대답을 말도 안되는 핑계와 이유들을 대며 말했다. 이 질문은 충성심 테스트였을까? 결국 당연히 옮길것이라고 대답했던 그 형만 붙고 나머진 다 떨어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기업으로 알려져있는 현대에서 이와 같은 면접을 본것에 대해서 굉장히 새롭고 기쁘기까지 하다. 물론 그들이 면접만 이렇게 보고 실무에서까지 이러면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들이 새로운 '물갈이' 개념의 신입입사 시험을 본것이라면 미래가 상당히 기대대는 바이다. 삼성은 언제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