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창립 10주념 기념으로 제작한 달력입니다. 한 회사가 10년정도 운영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우리 회사는 건재합니다. 이 달력의 활용의 매력은 바로 미래를 그려보는 일에 있습니다. 단순히 1년, 2년의 미래를 계획하는것이 아니라 10년 후의 모습을 계획하거나 상상하거나 그려볼수 있습니다. 반대로 10년 후엔 10년 전에 내가 한 일들을 돌아보며 향수에 빠질수 있다는것도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_* 이 달력은 2010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있습니다. 가끔 걱정되기도 합니다. 10년동안 공휴일이 바뀌거나, 달력이 바뀌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핫핫핫!! 그리 뛰어난 디자인은 아니지만 무난합니다. 아는 지인 몇분께 선물을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