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과 집 내부 도어를 골라보았다. 지하는 사무적인 공간이니까 회색 빛의 대문으로 골랐고. 도어는 모두 나무색으로 골랐다. 컨셉은 Gray & Wood이니까 ^^ 에어컨 작업을 부탁하고 1층 작업 시작하는것까지만 보고 이동했었는데.. 맙소사... 지하 에어컨 작업을 요렇게 마무리 하고 가시다니.... 창피허다 정말. 그래도 작업하시는 분들은 착하셨던것같음. 문제는 결제한 회사랑 전화통화하는데 이건 뭐.. 장사하려는 마인드나 통화하는 에티튜드가 구멍가게 수준. 바로 취소하고 다른곳으로. (SpeedAir(스피드에어)였던가;;; 인터넷에서 제일 싸서 골랐더만 역시 ㅠㅠ) 루바나무를 드디어 철거했다. 기존벽은 조적벽. 천정엔 스티로폼 한장이 대어져있다. 지하 에어컨 작업... 구멍을 왜 두번이나 시도하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