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이 한통 와있었다. 처음엔 그냥 넘겼다. 처음엔 급한건 아니면 일단 그냥 넘긴다. 그러다가 나중에 다시 보는데 궁금증이 생겼다. 내가 2008년 초에 무언가 썼었나보구나.... 아래 '내소망확인'을 클릭해보았다. http://www.postvisual.com/2008wish/View.asp?unique=409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2008년이 되던 이번 해 초에 내가 적은 목표인듯 했다. 2008년을 시작하며 내가 적은 이뤄야할 소망은...... 돈일까? 취업일까? 학점일까? 졸업? 애인? 결혼? 결국엔 "나- 어디가서도 절대 조금도 꿇리지 않는 그런 남자다!~" 였다. 아직까지는 꿇리지 않는다- 이제부터가 문제다 ^^ 참 괜찮은 서비스를 하고 있구나. '포스트비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