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대학교 다녀올 나이즈음 되면 사진의 생각이 생기고, 분명해지고, 자신의 주장이 강하게 생겨난다.(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그리고는 또 어느정도 나이를 먹게되면 자신이 알고있는것이 전부인양...
자신이 세운 논리가 절대적 진리인양 당당하고 강하게... 그리고 그것들은 잘 움직이지도.. 변하지도 않는다..
(나도 그렇다.)
여기서 문제는 그게 막무가네로 우기는 '고집'이냐 자신만의 '소신'이냐를 구별하는것인데-
내가 판단하건데- 끝까지 재대로 그 주장을 뒷받침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소신'.
그렇지 못하면 '고집' 아닐까..
더군다나 남을 비판하거나 남의 의견에 대해 반대생각이 있다 할때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변호 할 생각도 없고, 하지도 못하면서 그런 의사를 표현한 다는것 자체가 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장애물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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