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ening 31

어느정도 윤곽이?

오오오 외부페인트 일부만 완료되었다. 지금 보이는 흰부분에 모두 짙은 남색으로 칠해야함! 수제작한 현관 정문은 이제 칠하면 되겠다. 사실 문의 방향이 바뀌어서 바꿔달라달라고 요청 ^^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가판대(계산대) 그리고 그 뒤엔 전기 설비 개구리 두꺼비 집! ^^ 여기는 화장실!인데 세면대가 왜 저기있는거냐;;;; 반대 벽쪽에 있었어야했는데 ㅠㅠㅠ 완성되면 좀 불편할듯 흐규흐규 1층 전기공사와 가벽이 모두 완성된듯하다. 1층 거실 전경. 거실과 안방 사이의 벽이 나무라서 철거했습니다. ^^ 1층 시원한 창호를 담당하고있는 폴딩도어. 두번째로 큰 창호가 있는 안방쪽 창호.도 철치 완료! 작은 홀(기존부억)이 위치 할 부엌 가는길. 이랄까나.. ^^;; 테이블 하나정도 들어갈것같고. 한쪽 ..

Happening/House 2014.08.06

외부 페인트

어젠 비가 왔던것으로 기억. 오늘 와보니 외부 페인트중이셨는데 왠지 이뻐보임 *_* 난 좀더 진한 남색을 골랐던것같긴하지만 이게 각도에 따라서 달라보이는것같기도 하고.. 안말라서 그런것같기도하고.. 한번 더 발라달라고 요청! 부엌 싱크대. 위에 마감도 하고 인조대리석 깔면 괜찮아보이겠지? 제발,,, ㅠㅠ 가벽 작업도 거의 다 되었고. 계산대(가판대)도 수제작으로 *_* 전날 비와서 엄청 큰 판초우의 같은것으로 덮어주셔서 감사 ^^ 정문에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비올 경우의 대책이 강구됨!!

Happening/House 2014.08.05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

노파심인가. 걱정되는 부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화장실 타일 사이사이도 검은색으로 부탁드렸었는데... 흰색으로 작업해놓;;;; 다시 해주기로 하셨는데.... 옥상 난간 작업. 이뿌게 나오길 *_* 1층 창문에 발코니? 부분이 흔들리는것같아서 나름 보강작업을 해보았다. 1층 폴딩도어에 갑자기 안어울리게 흰색 창호가 들어가서 잘못 작업하신거라고 교체예정! 현재까지 작업 결과? (외부모습) 1층엔 전기공사 후 다레끼? 작업을 준비중! 정면부 창문도 도착했다. 요런식이 될듯- 너무 무난한것같긴하지만.. 일단 고고

Happening/House 2014.08.01

창호공사

드디어 창호 작업이 시작되었다. LG 지인 제품으로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창호들이 도착! 집안 곳곳에 창호들이 설치되어있고 1층엔 가벽이 설치되는중 옥상 난간은 새로 새우기전에 1차 마감중이랄까나? ㅎ 아. 세로 세운 전신주?는 정말 름름하게 잘생겼다아~ 전선 다 달고나면 똑같아지려나;;; 몇몇군데는 창호 작업중.. 지하 바닥은 그적저럭 잘 말라가고있는것같다. 도어들이 도착했고 정문을 통한 지하로 내려가는길이 여기에 현재까지 모습입니다. 크게 한장 더!!~ 쎄우고 이만 물러갑니다 ^^

Happening/House 2014.07.30

드디어 바닥!

어제 하루 못왔는데 지하 바닥에 시멘트를 부으신듯!! 1층 화장실만 바닥 까고 다시 하는중인데... 이게 맞나??? 한번 더 부우셔야하는건가?? 맞는거겠지요?? 헛헛헛 집앞 대문 한가운대를 따악하고 가로막고있던 전신주를 옮기기위해 한전에 전화했더니 사람 와서 보더니 바로 OK! 오늘 새로운 전신주가 세워졌다. 현재까지 외관 모습. 이제 헌 전신주를 새 전신주로 옮기고 기존 전봇대는 철거하면 된다. 말은 쉬운데 ㅎ 지하 바닥에 시멘트를 부어서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ㅎ 간신이 매달려서 요정도로만 ㅎㅎㅎ 잘 굳거라 ^^ 홍홍

Happening/House 2014.07.29

넷째날. 바닥 배관 공사

지하 에어컨을 드디어 밖으로 옮겼다. 옮기면서 고장나지는 않았으려나 ^^;;; 지하 바닥 보얼러배관공사. 지금 다시 보니느끼는건데 왜 안방엔 은박 하장 안깔았을까? 1층에 보일러 배관 작업. 원래 배관이 안보이게 안쪽으로 넣으려고했는데.. 화장실 수도배관 작업중. 이때 눈치챘어야했다 ㅠㅠ 여전히 지하 에어컨 배관은 흉물스럽다 ㅎㅎㅎ

Happening/House 2014.07.27

셋쨋날. 도어 선택

현관문과 집 내부 도어를 골라보았다. 지하는 사무적인 공간이니까 회색 빛의 대문으로 골랐고. 도어는 모두 나무색으로 골랐다. 컨셉은 Gray & Wood이니까 ^^ 에어컨 작업을 부탁하고 1층 작업 시작하는것까지만 보고 이동했었는데.. 맙소사... 지하 에어컨 작업을 요렇게 마무리 하고 가시다니.... 창피허다 정말. 그래도 작업하시는 분들은 착하셨던것같음. 문제는 결제한 회사랑 전화통화하는데 이건 뭐.. 장사하려는 마인드나 통화하는 에티튜드가 구멍가게 수준. 바로 취소하고 다른곳으로. (SpeedAir(스피드에어)였던가;;; 인터넷에서 제일 싸서 골랐더만 역시 ㅠㅠ) 루바나무를 드디어 철거했다. 기존벽은 조적벽. 천정엔 스티로폼 한장이 대어져있다. 지하 에어컨 작업... 구멍을 왜 두번이나 시도하신거냐..

Happening/House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