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ening 31

첫쨋날. 공사시작

새로운 주소 표지판을 달아주셨는데... 잠시뿐이지만 바로 떼어내야하다니 ㅠㅠ 바로 어제. 계약금(약 50%?? (어머나.)) 넣어드리고 공사 현장 첫방문인데. 음료수 사가지고 가야지 ^^ (이정도면 되려나;;; 모르겠네..) 하루지났을뿐인데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난간도 벌써 다 없어졌음 ㅎㅎ 첫쨋날이라서그런지 활기차보였다 *_* 철거라서 그런지 달라진점도 눈에 확확 보여서 괜춘한상태*_* 대문 철거. 담벼락일부 철거. 불법 발코니? 철거 창호 철거 옥상 난간 철거. 이쪽은 지하로 내려가는길. 흐미. 바닥을 벌써 다 철거하셨음 *_* 짝짝짝 싱크대도 철거. 바닥 자갈들은 그대로 활용을 할것같다 ^^ 반가운 '허스크바나' WOW^^

Happening/House 2014.07.24

방황 끝에 다시 Definitize!

그동안 엄청 바빴습니다. 술집은 일반 음식점으로 구분되어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결과를 첨부해서 구청에서 영업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이 영업허가를 받으려면 건축물대장에 건물의 용도가 주거용도로 되어있으면 안된다고하네요. 이 용도를 바꾸려면 구청에 신고를 해야하지만 일반인이 하는것은 법적으로 불가능하고 반드시 건축사를 통해 신고해야합니다. 그래서 건축사사무소에 갔더니 부르는게 값이더군요. 딴데 할수도 없고 이것참 초난감;;; 기존에 리모델링하려고 했던 부분에서 많은 수정들이 있었습니다. 기능적인 측면과 제가 원하는 측면. 두얼굴의 토끼를 모두 잡으려다보니 가격만 끝없이 높아지고 심지어 제가 원래 생각했던 목표, 목적들을 하나둘씩 잊게 되더군요. 결론적으로 혼자 신나가지고 의욕만 앞서서는..

Happening/House 2014.06.23

수원집 총정리

이제까지 '집(house)'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2014/01/13 - [Me/Diary] -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2014/01/14 - [Me/Diary] - My House 만.... 이 포스팅으로 조금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정리가 필요해졌어요. 요즘 이리저리 많이 복잡하거든요. 게다가 집 리모델링을 앞두고 분명히 해야할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어쨋든... 아무튼......... ================================================================================================================ -----------------------------------------------------..

Happening/House 2014.03.25

스마트폰에서 GBC방송 듣는법.

지난번(아래) 테스트방송을 시작하면서 컴퓨터에서 음악 듣는법은 알려드렸습니다 ^^ 2014/01/28 - [Expression/GBC] - 테스트 방송 시작.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 시대에 컴퓨터만으로 방송을 하면 경쟁력이 없죠. 위와 관련하여 방송 방식을 바꾸려고했었습니다. 회사에서 회의용으로 써보고 마음에 들었던 Adobe Flash의 제품과 예전부터 유명했던 ShoutCast를 이용하면 저의 64bit 컴퓨터 환경에도 쾌적하게 방송을 할수 있었죠. 그런데. 문제는 방식을 바꿔봤자 달라지는건 없다는겁니다. Adobe제품은 아직 64비트 정식 제품으로 나오지도 않았고 ShoutCast는 pls형식으로 Winamp등의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접근성이 여엉~ ㅎㅎ) 지금 현재 방송..

Happening/GBC 2014.02.14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2 Days In Paris)

2008/02/25 - [Expression/Gossip] - About LOVE 한국의 영어 제목 번역은 절말이지 끔찍하다 2 Days In Paris '와사비'를 '레옹2'라고 하지를 않나... 오늘 처음으로 생방송 청취자가 있던날 ^^ Thanks. 미친 듯이 사랑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된다는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난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얘기를 피한다 ............생략............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서서히 서로의 기억에서 사라지다가 완전히 잊게 되겠지. 헤어지고, 울고불고, 술에 취해 헤매고,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막 만나고 그러다 공허해지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처절한 외로움을 2년 정도 견디다 보면 누군가를 만나 또..

Happening/GBC 2014.02.0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원래 소설 자체가 밝은 소설은 아닙니다.(처음부분 제외) 편지형식의 문체에서 일반형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괴테 8월 21일. 아침에 답답하기 그지 없는 꿈에서 깨어나면 난 그녀를 향해 헛된 팔을 뻗어본다. 그녀와 함께 풀밭 위에 앉아 그녀의 손에 키스를 퍼붓는 행복한 꿈에 속고 나면, 밤마다 침대에서 그녀를 찾아 헤멘다. 아, 그렇게 잠이 덜 깬 상태로 그녀를 더듬다가 정신이 드는 순간, 눌려있던 가슴속에서 눈물이 흘러나온다. 그렇게 난 절망적인 미래를 예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Happening/GBC 2014.02.02

테스트 방송 시작.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테스트 방송 기간이예요. 옛날에 Winamp랑 방송 프로그램으로 방송 해봤던 이후 처음이네요. 많은것들이 바뀌었어요 ㅎㅎ Audio 전용 방송이 될 예정이고요. 방송국 이름은 GBC(GNUNIX Broad Casting)입니다. 원래 The Reader라고 해서 책 읽어주는 남자 컨셉으로 가려고 했는데 잡담도 하게 될것같아서... ㅎㅎ 오늘 음악 연속재생으로 테스트를 마쳤고, 내일은 음성 테스트를 해볼 생각 예정입니다. 그런데 mms는 원래 1755번 포트인가? 를 사용하는것같은데 1755번포트까지 적어주지 않으면 이상하게 안되네요 ㅠ 내일 음성테스트 하면서 다시 시도해볼께요. 그래서 최종 주소는 아래입니다! mms://gnunix.co.kr:1755 아참! www.gnuni..

Happening/GBC 2014.01.28

My House

난 어렸을적부터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좋았다. 주택이 뭐고 빌라가 뭐고 단독은 뭔지 몰라도 매번 헐리우드 영화속에서 나오는 단독주택이 좋았다. 물론 단독주택에서 살았던적은 단 한번도 없다.(할머니댁 빼고 ^^) 이번에 인생 최대의 지름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서울 집은 너무 비싸고 작은 소형 단독주택이 구하기가 힘들었다. 구하더라도 가격이 비쌌다. 그래서 꿈을 접고 일반 빌라나 다세대 가구쪽으로 알아보고 양규형 댁 근처 신축 건물로 마음을 굳히려던 찰나!!! One More!! 단독주택은 부동산 발품 팔아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도 알아보기로했다. 접었던 내 집의 조건들까지 모두 부활 시켰다. 개인차고(Garage)가 있어야한다. 대문과 집입구 사이에 약간이라도 공간이 있어야한다.(=대문이 있어야한다) ..

Happening/House 20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