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앙마

내가 매일 가던 탐탐 말고 또 하나의 탐탐이 홍대에 생겼다. 클러버들이 북적이는 쪽이네- 크게도 지었다. 내가 자주 가서 일하는곳이라서 더더욱 호감형인 탐탐 ^^ 난 탐탐이라고 부른다 ^^ 이쁜 벗꽃과 함께 찰칵~ 300백만화소를 자랑하는 Xperia X1의 작품. 화질은 그렇다치고, 역광이라 좀 어둡게 나온건가...

옛날 도시, 모노적인 느낌을 느끼게 하는 Cafe ade이다. 역시 출근길에 매일 본다. '아대'인가-;;; 외부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환풍기 역시 세심하게 독특하며 출입문역시 독특하다. 손잡이가 없는것인가..... 살짝 보이는 2층의 '파인하우스'가 좀 깨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 돈좀 들었겠구나;;;; ade....

삼성폰중에 SCH-X430이후로 마음에 들어했던 핸드폰 SCH-V960을 보냈다. 마지막 사진도 없이 급하게 보내고 새로운 폰이 왔다. 이제까지 써왔던 폰과는 확실히 다른 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Sony Ericsson Xperia X1. 작고 슬림한 케이스에 대단한 놈이 들었다. 그는 스마트폰이고 Windows 가 들어가있다. 스파이더맨3가 들어간 4G짜리 MicroSD과 함께 제공된다.(언제적 영화지;;;) 기본제공되는 독특한 방식의 동영상에 특정 소프트웨어도 필요한것같기에 들어있는 개봉예정작들의 샘플 동영상을 보고 모두 지워버렸다. (아주 볼만했다 *_*) 좀더 고급스럽길 바랬는데- ㅋㅎㅎㅎㅎ 케이스 뚜껑을 열자 X1이 전시되어있다. ㅎ 솔직히 블랙과 고민좀 했지만 블랙은 왠지 질릴것같지..

나 골프치는 청년이야~ 꼴청년이라구~ ㅋㅋㅋ 밤에 혼자 왔다 ㅡㅡ;;;;

彿蘭西 맞나;;;;; 근데 한문으로 써있었는데 내가 어떻게 알고있지?

안녕하세요 레이지핑크웨일 입니다. 아침의 엄청난 햇살이 렌즈속으로 빨려드는구나~ 그리고 아래는 3개월뒤에 다시 가서 찍은 사진.

사랑엔 날개가 달려있어요.

전에 紅이 있던곳. 같은곳인가- 紅이나... 쿠레나이나.... 이곳의 포.인.트. 벗꽃인가요?? 1년 365일 저렇게 피어있다는 ^^ 조화인듯하고요~ ㅋ 사케, 맥주 등등의 주류를 취급합니다 ^^ 1, 2층은 쿠레나이로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1층. 2층은 각방(?) 룸(?)형식. 완전 매력있고 분위기 있어보이는 Bar형식도 있다는- 쿠폰으로 공짜로 얻어먹은 술 *_* 사케?ㅋ 암튼 공짜는 좋고- 요즘엔 작은 병에 주고.. ㅎㅎㅎ 완전 신기한 연료. 고체인데 불붙이면 불이 붙는다*_* 젤리처럼 생기기도했던것같기도 하고... 벌써 점점 잊혀져 가소 있어 ㅡㅡ;;;; 오뎅. 맞있었다 *_* 양이 쬐에끔 적어서 그러치 ㅎㅎ 연장, 도구. 잔이 아담하다. 모듬꼬치- 오늘은 달랑 요렇게만. 하지만 맛있었다구우!!~..

당췌... 가운데 마크 안에 있는 C를 써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FOCACINO일까 FOCACCINO일까- 아무튼 커피숍 + 빵집 개념인가? 중국산이여 머여- http://www.focaccino.com/

또 와인,. 근데 나 왜 기분 나빠지려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