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즈음인가... 98년 말즈음하여 현대는 기아를 인수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 그렇게 많이 친해지진 못했나보다 예전엔 세계적으로 쭉쭉 뻗어나가며 정말 유명해진 현대가 정말 멋지고 좋았다. 그런데 자꾸만 찢어지는 눈은 어쩔껀데;;;; 아무래도 현대는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선 만큼 현대만의 색을 찾기위해 노력중에.. 현대만의 색을..... 찢어진 눈으로 정한것같다;;;;; 찢어진 눈 컨셉이랄까;;;;;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찢어져;;;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올라가;;;;(이러다가 사이드 미러있는데까지 올라가겠네 ^^:;) 암튼 별로 맘에 안든다. 찢어진 눈이 별로이거나 혹은 '찢어진 눈이면서 좀 더 맘에 들게 잘 만들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거나... 반면 기아는 점점 맘에 들고있다. 지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