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2

[무상급식] 언제는 국민의 권리라며, 이젠 투표장에 가지도 말라고?

난 무상급식에 관심이 별로 없었다.가..... 최근 논란이 많길래 관심이 아주 조금... 아주 조금 생겼다. 내 자식들 공짜로 밥먹여준다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기도 해서 친구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왜 반대하냐고 물어봤더니... 내친구도 관심 없더라;;;;; 아무튼!!! 어제까지 대학원 행사 다녀와서 집에서 기절해있다가 오늘 새벽같이 출근했다. 공덕 로터리를 지나는데 현수막이 난무해 있더라. 그냥 읽는데 갑자기 그냥 열이 받더라. 대체 이런 껄끄러운 현수막을 어디서 걸은거지??? 대통령 선거때는 '투표는 시민의 권리', '국민의 권리', '당연히 해야 할 도리' 라고 한적이 언제던가- 이제와서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솔선수범하여 돈들여가며 '투표장에 가지맙시다', '투표 거부하자'라는 말을 광고하..

Expression/Agenda 2011.08.22

그들은 능력이 없는것같다.

선거철이다. 사방의 선거활동과 유세활동으로 시끄럽다. 가뜩이나 집앞과 회사 앞 거리에 선거광고(?)용 트럭의 스피커에서 퍼져나오는 소리들때문에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데- 더 아쉽고 안타까운것은 또 있다. 길을 걷다가 선거 유세포스터나 차량에 도색된 한 후보자의 선거 광고등을 보았다. 처음엔 그냥 의아했는데- 이젠 짜증이 다 난다. 봤을때 마다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너무 짜증만 나다보니 그냥 빠르게 지나쳐서 그런지 사진이 없다. 이곳에 사진과 같이 함께- 올렸어야했는데-= 아쉽다. 급하게 이미지를 수집하다보니 한쪽 당의 광고만 수집되게 되었다. 물론 다른 당에서도 이러한 광고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민주당에서 제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내가 보기에 아무래도 그들은 능력이 부족한것..

Expression/Agenda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