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출발. 안동 근처의 농암종택. 처음엔 '농암'이 이현보 선생님의 호인줄도 모르고있었다. 이현보선생님에대해서는 알아서 각자 검색 고고싱 ^^ 재대로 된 한옥을 경험해볼수 있는곳. 민들레가 많았다 ^^ 농암종택 넘어로 분강서원이 보인다.(http://www.nongam.com/) 농암종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볼수 있다 ^^ 농암종택에서 분강서원으로 넘어가는 길이 참 멋스럽다. 분강서원 정문. 분강서원에 와서 농암종택을 바라본 모습. 훨씬 멋진것같다 *_* 좌측이 분강서원 멀리보이는것이 농암종택. 좀더 깊은곳으로 가다보면 강각, 애일당이 있다. 제일 깊히 있지만 엄청 매력있는곳이다. 이곳에서 제공해주신 식사는 어디서 함부로 맛 볼수 없는 진귀한 식사다. 산나물의 매력에 푹 빠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