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중에 들른 바이크 샵.
707 헬멧?
새로나온것인지 암튼 많이 밀고있었다. ㅎ
미국에서는 규모있는 매장 찾는게 쉽지만은 않다.
대형매장은 아마 CA쪽에 몰려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긴 아마 비버리센터?
사진도 남아있는게 거의 없고, 기억도 거의 없다 ㅡㅡ;;;;
필름사진이 몇장더 있구나 ㅎㅎㅎ
그래도 기억은 없다.... ㅎㅎㅎ
여긴 바로 야채뷔페?
꽤 맛있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외식은 정말....
팁이 아깝다 ㅠㅠ
전화를 받고 급하게 근처 커피숍으로 갔다.
고객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난 휴가중이란말이다 ㅠㅠ
게다가 전화요금도 내가 부담하는거라능 ㅎㅎㅎ
볼일을 급하게 끝내고 정배를 만났다.
고등학교 동창 천정배
좀더 재미있게 오래 만나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내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다.
미안하고 고마웠다 정배-
LEXUS IS시리즈를 타고 다니는 정배.
아마 지금쯤 다음 상위급으로 차변했을듯 ㅎㅎㅎ
그루브몰.
괜찮았다.
특히나 아베크롬비? A&F맞나?
그들의 컨셉이 정말 맘에 들었다 ㅎ
여긴 또 어디더라-
그루브몰 안에 유명한 레스토랑이었던것같은데-
역시 기억이 안나.
너무 동생만 따라다녔나 ㅎㅎㅎ
요즘 케딜락이 미국에서 홍보를 좀 하는듯하다.
몇일 뒤 어디에서 또 보게 된다.
케딜락 홍보는 그냥 유명지에 멋진 차 한대 놓아둔다. 끝. ㅋ
밤에 돌아온 산타모니카 유스호스텔
지금은 새벽.
한국은 낮이었겠지.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일을 처리해야했다.
인터넷 환경도 너무 안좋은데에다가 여러가지로 능률이 정말 너무 안좋았다.
이 침대에 한번도 누워보지 못하고 이동했어야했다.
짐도 풀지도 않았다.
안그래도 감기로 몸이 너무너무 안좋은 상태에서 밤까지 꼴딱세고
일도 재대로 풀릴리도 없었다.
이때만큼 회사가 야속한때도 없었던것같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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