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Naver, Wikipedia, Google
Naver VS Yahoo VS Google VS Wikipedia
처음엔 네이버와 야후를 비교할 생각이었다.
영어사전때문에...
영어를 너무나도 못하는 나는 영어사전을 검색을 자주한다.
http://www.naver.com/
네이버(Naver) (http://www.naver.com/)
지식인이라는 아이템으로 엄청난 도약을 한 NHN의 네이버.
어떻게 보면 지식인덕분에 기존의 다음(Daum)의 이메일고객, 카페고객등등등!~
거의 대부분을 빼앗아온것 같다.
네이버의 영어사전검색은 정말 편리했다.
가장 좋은점, 가장 편리한점, 가장 맘에 드는점, 가장 차별되는점은
언제 어디서나 키보드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검색 Search Text Input란에 글이 써진다.
내가 또 많이 썼던 야후같은경우는 한번 검색시마다 다시 Input Text Search부분을 클릭하고 재입력해야했다.
여러번 편리하게 검색하기에는 정말 불편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네이버의 두번째 편리함은 복수 검색이다.
"A B"라고 입력할경우 야후의경우는 검색이 되지 않거나 말그대로 "A B"가 검색되어 나왔다.
하지만 네이버는 "A B"라고 입력하면 "A", 그리고 "B", 그리고 "A B"모두가 검색되어 나온다.
예를들어 "apple アップル"라고 검색할경우..
네이버의 경우는 영어사전의 "apple"과, 일어사전의 "アップル", 그리고 백과사전의 "사과"가 모두 검색되어나온다.
그리고 두개의 영단어를 입력해도 모두의 결과가 한 페이지에 나온다.
하지만 야후의경우엔 "사과와 アップル"라고 입력하면 아무것도 검색되지 않는다.
결과값을 원한다면 "사과" 따로, "apple"따로 입력해야한다.
그리고 일본어는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
http://www.yahoo.co.kr/
야후(Yahoo) (http://www.yahoo.co.kr/)
인터넷이 보급화된지 얼마나 지났을까.
검색엔진이 생긴지 얼마나 지났을까.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돌풍이 몰아쳤으니 그 이름도 유명한 Yahoo!!~
야후는 전세계 대표 사이트로 서게되었고 덕분에 주식은 하늘로 날아올랐고 그 덕좀 본 미국에 몇사람은 살만해졌을꺼다.
내가 네이버와 쌍벽으로 많이 이용했던 사이트로써 네이버에겐 편리함이 있다면 야후코리아에는 전문성이 있었다.
네이버에는 없는 전문용어가 주무기!~
특히나 네이버는 컴퓨터용어가 너무 허약하고 새로등장하는 신기술용어가 빈약했다. 신조어나 초딩용어만 추가되는듯하다.
그래서 그냥 간단한 영어공부할때 하는 검색은 주로 네이버에서 하지만, 영어로 된 컴퓨터 문서를 볼땐 야후를 더 많이 보게 된다.
야후는 내가 원하는 정보, 단어를 구할 수 있었다.
그래서이지 야후는 정말 네이버의 편리함이 간절했다. ㅜㅜ
검색엔진의 기능은 검색이다.
내가 원하는 바가 있는때 어느것이 더 가까운 결과를 주느냐가 원 기능이라 할수 있다.
검색엔진의 원기능은 검색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네이버는 야후에 뒤지는것이다.
야후는 네이버의 편리함을 왜 적용시키지 않는것일까.
프로그램 몇십줄 추가로는 안되는걸까
아무도 이것의 편리함과 불편함을 그들에게 알리지 못한듯하다.
야후는 귀를 막고있나- 여길 봐라 => http://gnunix.co.kr/tc/6
http://www.google.co.kr/
구글(Google) (http://www.google.co.kr/)
구글은 최근 Web2.0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역시나 떳다- ㅋ
현재 전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이 아닐까 싶다.
XHTML의 웹표준을 준수했으며, 검색기능이라는 원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광고없는 구글을 만들었다. 때문에 메인화면도 깨끗하고 심플하지 않을수 없다.
기존의 GNU, GPL정신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것같다.
그들은 일찍이 GMail이라는 기가급 이메일 지원으로 대용량 메일서비스의 시작을 열었으며 피카사도 제공하고 파이어폭스를 개발했으며 어울리게끔 유투브를 인수했다.
사전기능은 없다.
하지만 조만간 오픈사전 서비스를 오픈할것같다.(준비중이라고 들었다)
위키피디아가 있는데 무엇이 차별화 될지 정말 기대해본다.
구글은 남들이 다 하는걸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들이 다 하는걸 한다. 그들만의 방법 그들만의 방식으로.
그 사업법이 참 세계를 많이 놀라게 했다.
하지만 역시 인기엔 안티가 따른다는거... ^^
http://www.wikipedia.org/
위키피디아(Wikipedia) (http://www.wikipedia.org/)
위키피디아 역시 웹2.0과 함께 더더욱 유명해지게되었다.
그전에도 GNU GPL FDL를 따라 사람들의 시선도 조금씩 끊이지 않았었던것같다.
위키디피아는 사용자, 유저들이 직접 쓰는, 직접 작성하여 만들어가는 사전이다.
구글처럼 엄청나게 많은 언어를 지원하며 자료도 실로 막대, 방대하다.
역시 특별히 사전이라는 것은 없지만 자체가 사전이다.
국어사전, 영어사전등의 틀에 얽메이기보다는 자유분방함과 틀에 박혀있지않은 폭 없는 형태의 검색 결과가 나온다.
하나의 단어를 입력하더라고 전세계에서의 그 단어에 대한 내용은 물론 사진도 볼수 있다.
네이버에서도 최근 위키피디아검색을 실시하였고
구글에서는 같은 방식의 사전을 준비중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위키피디아'라는 이름말고 '위키디피아'라는 이름이 많던데
왜일까.
네이버에서 '위키피디아'와 '위키디피아'는 같은것을 가르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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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네이버의 편리함과 야후의 데이터를 비교하며 아쉬움을 표현(?)하려고 시작했으나
결국 네개 검색엔진을 다 쓰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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