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ion/Nobel

아이와 어른의 차이

GNUNIX 2013. 10. 6. 01:21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때 운다고 해결되는건 없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우는건 어린아이들이나 하는 철 없는 행동이다. 이런 어린 아이들에게 원하는것을 해주면 울면 해결 되는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이런것을 '사회학습'이라고 하고 흔히들 버릇이 나빠진다고 표현한다.
이러한 좋지 않은 버릇이 어른이 되어서까지 계속 된다면 그건 너무 보호를 많이 받으며 자라왔을 확률이 크다.

평생 보호속에서 살거나 든든한 백이 함께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일반 여느 사람들처럼 사회전선으로 뛰어들어야하는 사람이라면 일찌감치 와일드한 세상맛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법을 터득하게 하는것이 좋다.
(사실 요즘 어린 아이들은 당차고 강하고 독해서 잘 울지도 않는다. 심지어 혼자 있을때만 조용히 운다. 정말 진짜 독하다;;;;)

 

난 지금 '아이처럼'살지 말라는것이 아니다.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다. 우는 사람을 보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던가 남의 고통을 보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일반적인것은 아니니까.

 

우리는 법치국가 속에서 살고 있으며 '법'은 일반적인 사실과 기준 내에서 만들어지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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