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ry

용두리 소나무 펜션 MT

GNUNIX 2014. 6. 25. 12:00

내가 강의하며 가르치고있는 학생들과 함께 물놀이를 가기로 한 날!!

 

출바알!~

 

 

오늘 지각쟁이로 찍힌 지훈이는 피곤모드-

 

 

경춘선?을 타고 용문역에서 내려서(우린 사정상 양평역에서 내림) 버스를 탔음.

 

 

버스를 갈아타야하는데 버스가 많이 않아서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했음.

이동시간만 6시간?!?!?!!

아래는 그동안 찍은 갤러리 랄까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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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사진.

 

 

 

자 이것만 찍고 버스타자!~ 이동!~

 

 

자 이제 거의 다와간다!!!!

용두리에서 장보기를 마무으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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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날이 어두워질까봐 바로 물놀이를 시작했는데..

고생을 덜해서 그런지 물이 한없이 차갑게만 느껴짐 ㅎㅎㅎ

 

 

 

차어깨..

 

주머니는 빼놓고 다니는 쎈쓰!~ㅋㅋㅋ

 

 

도드라진 찬희의...... 응?

 

 

정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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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펜션 운영하신분께서 직접 만드신듯한 미끄럼틀.

손재주가 정말 대단하신것같다.

펜션 곳곳에 그분의 손길을 느낄수가 있었음.

 

 

 

 

 

 

 

 

 

 

 

 

 

 

 

 

 

 

 

몸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진 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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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슝!~

 

 

 

 

원래 단체로 뭔가 해보려고 했으나........

 

 

이렇게..........

이렇게 무산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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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끄럼틀이나 주구장창- ㅋㅋㅋ

 

 

 

 

 

 

 

 

도중에 부상자 발생.

출혈이 조금 심해서 안그래도 잘생긴 얼굴 엄청 걱정했으나

태연하게 침착하게 잘 버텨낸 지훈이의 손은 지금 어디에로.. 읭? ㅋㅋㅋ

 

 

 

그날밤.

내가 정한 벌주에 음청 걸려서 많이 마시게 됨.(주혜랑 희재.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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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

기홍이가 사진빨을 은근히 잘받나?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이 아니라 점심 지나 오후. ㅋㅋ

 

 

 

 

 

>>ㅑ ㅇㅏ!~~~~

 

 

 

 

 

 

아침은 역시 라면.

 

 

 

여기 펜션에서 자주 만났던 청개구리?

 

 

떠나기 전에 마지막 스퍼트로 몇번 더 타고~

 

더 타고~ 마무으리~~

 

 

그동안 실내에선  알까기와 오목의 세계로~

 

 

 

올때는 걸어왔지만 갈때는 터미널까지 태워주시기로 ㅋㅋㅋ

 

 

 

달려달려!~

 

 

 

다들 어제의 여파가 느껴짐.

 

 

우리끼리 면도는 무슨 면도야 ㅋㅋ

 

 

 

정말 옛날 느낌나는 우리상회 간판(우측 간판 말고 좌측 간판.)

여기는 용두리터미널 입니다.

 

 

 

또 갈아타고 아이들은 지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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