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의하며 가르치고있는 학생들과 함께 물놀이를 가기로 한 날!!
출바알!~
오늘 지각쟁이로 찍힌 지훈이는 피곤모드-
경춘선?을 타고 용문역에서 내려서(우린 사정상 양평역에서 내림) 버스를 탔음.
버스를 갈아타야하는데 버스가 많이 않아서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했음.
이동시간만 6시간?!?!?!!
아래는 그동안 찍은 갤러리 랄까나... ㅋㅋㅋ
필름 사진.
자 이것만 찍고 버스타자!~ 이동!~
자 이제 거의 다와간다!!!!
용두리에서 장보기를 마무으리 함.
도착하자마자 날이 어두워질까봐 바로 물놀이를 시작했는데..
고생을 덜해서 그런지 물이 한없이 차갑게만 느껴짐 ㅎㅎㅎ
차어깨..
주머니는 빼놓고 다니는 쎈쓰!~ㅋㅋㅋ
도드라진 찬희의...... 응?
정석원
여기 펜션 운영하신분께서 직접 만드신듯한 미끄럼틀.
손재주가 정말 대단하신것같다.
펜션 곳곳에 그분의 손길을 느낄수가 있었음.
몸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진 상현이.
슝슝슝!~
원래 단체로 뭔가 해보려고 했으나........
이렇게..........
이렇게 무산됨. ㅋㅋㅋ
그냥 미끄럼틀이나 주구장창- ㅋㅋㅋ
도중에 부상자 발생.
출혈이 조금 심해서 안그래도 잘생긴 얼굴 엄청 걱정했으나
태연하게 침착하게 잘 버텨낸 지훈이의 손은 지금 어디에로.. 읭? ㅋㅋㅋ
그날밤.
내가 정한 벌주에 음청 걸려서 많이 마시게 됨.(주혜랑 희재. 잊지 않겠다--^)
우와우.
기홍이가 사진빨을 은근히 잘받나?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이 아니라 점심 지나 오후. ㅋㅋ
>>ㅑ ㅇㅏ!~~~~
아침은 역시 라면.
여기 펜션에서 자주 만났던 청개구리?
떠나기 전에 마지막 스퍼트로 몇번 더 타고~
더 타고~ 마무으리~~
그동안 실내에선 알까기와 오목의 세계로~
올때는 걸어왔지만 갈때는 터미널까지 태워주시기로 ㅋㅋㅋ
달려달려!~
다들 어제의 여파가 느껴짐.
우리끼리 면도는 무슨 면도야 ㅋㅋ
정말 옛날 느낌나는 우리상회 간판(우측 간판 말고 좌측 간판.)
여기는 용두리터미널 입니다.
또 갈아타고 아이들은 지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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