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일을 스스로 컨트롤 하지 못하면 결국 상사의 개입이 시작된다.
컨트롤하지 못하는 정도에 따라서 상사가 전적으로 컨트롤을 해주게 될 수도 있다.
그럼 그 일은 상사의 일이 된다.
상사가 일을 재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면 그 일은 결국 경영자의 일이 된다.
경영자의 개입이 시작 된것이다.
일을 나의 방식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그 일은 그대로 스트레스가 된다. 더 이상 즐거울 수가 없게 된다.
경영자가 일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다면 외부의 개입이 시작된다. 쉽게 외부의 영향을 받고 쉽게 휘둘릴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 회사는 더이상 우리 회사가 아닌것이 되어버린다.
역시나.
개인도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아주 약간의 연관이지만
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게 되면 그 아이는 그 일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게 된다.
평생 컨트롤 해줄 수 있는것이 아니라면
몇번 실수 하고 실패하고 넘어지더라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인도 해 주는것이 좋다.
가만히 두면 나중엔 자신의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게 될것이고
계속 개입하면 평생 봐주어야한다.
봐주지 못하는 때가 오면...........
이제와서 컨트롤 하는법을 배우려면
더 힘들고 아프고 어렵고 오래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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