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앙마

정말 오랫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 강우람 이도균 우람이. 나랑 비슷한 체격이었는데- 믿기 힘들정도로 살이 쪄서 돌아왔다. 살때문인지 아저씨 삘도 좀 나는것같고 ㅠ 집앞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켄 중!!! ㅋㅋ 크리스챤 도균이는 서울와서 엄청나게 고생중... 도균이는 지금 신입사원 ^^ 우리도 이제 늙었나보다 왜 이렇게 피곤하냐 ㅋㅋㅋ 울집 와서 빈둥대다가 복귀!!

새벽같이 상암 풋살 구장에 집결 회사 사람들과 축구한게임!!!! 개운하고 상쾌하고 너무 좋은데 처음 일어나는게 고비 ㅎㅎ

서울 젊은이들은 예비군 훈련에 포르쉐를 타고 다닙니다 ^^ 그 뒤에 벤츠 및 BMW도 오는데 점점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예비군 훈련은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훈련에 참여하는 에비군 대상드이 훈련에 잘 참여하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그렇기 때문에 훈련이 재대로 될 턱이 없습니다. 국방부에서는 무조건적인 형식적인 훈련에 앞서, 이 대상자들을 어떻게 스스로 참여하게 만들것인가를 고민해야합니다. 이런식으로 10번하는것보다 스스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2번하는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봅니다. 다들 하기 싫어하는 예비군훈련. 다들 하기 싫어하는 분대장.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쩌면 말입니다. 이런것들만 봐도 알수있지 말입니다. 여성 분들이라면 이렇게 기를쓰고 분대장 하기싫어하진 않았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그냥 빨..

점심시간. 점심 먹고 오면서 회사 건물 찰칵 회사에서 매일 보는 공덕 오거리 매일 보는 꼬리물기 매일 보는 경찰차들의 코너길 무단주차. 매일 듣는 경적 소리... 요즘 내가 즐겨먹는 그래놀라. 밀가루를 줄이려고 노력중!! 사무실 앞에 새로 지은 신축건물. 멋지네 ㅎㅎ

밴드 동아리 '리스너'에서 아이들의 道의 대명사 영중이형님께서..... ㅠㅠ 유완이 늦어서 인상 지으심. 본인 결혼식이신데 그러시면 아니되지요 ^^ 영중이형님의 가르침의 영향을 많이 받은 유완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어린나이에 좋은 경험도 해보고 부럽다. 장인어른. 표정에서 만감이... 맞절 이야기도 하시고 잘 들어주실 줄도 아심. 케잌 커팅식. 만세 삼창 부케 터치 식 ㅋㅋ 이번 포스팅엔 특별히 '워터마크(직인)'가 들어가지 아니하였다. 이유인즉슨, 앨범 만들어드리느라 빼고 리사이즈를 했는데.. 결국 앨범엔 원본 파일이 쓰이므로 필요가 없었다는;;;;; 아무튼 허락없이 사용 및 복사 및 퍼감등의 모든것 일체를 금지합니다.(이곳에서 감상만 가능) 이번 포스팅은 특별히!!! 정말 간만에 오능 대전. 조쿠나..

서울에서 나에게 혼동을 주는 놈들 그리고 내가 혼동을 준 놈들...

원래목적은 정훈이형이랑 다들 만나러 한번 모이는거였는데- 정훈이형 기다릴동안 이리저리 출사 고고싱!~ 여긴 아마 소래포구 옆에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종웅이형 말로는 무한도전에도 나왔었다고...... 배경의 아파트가 참 깨놓는 사진;;;;; 염전 같은 곳이었던것으로 추정된다. 분위기가 참 괜찮긴한데...... 한데...... 역시 배경에 보이는 아파트 공사장이 분위기를 참 잘도 깨놓는다. 이거이 뭐.... 로우앵글에서 클로즈업 할수밖에 없겠다;;;; 최종웅 & 고은정 그날 좀 추웠는데 모델로 수고해준 고은정양. 솔직히 수고는 무슨- 그냥 남자친구랑 놀다 간거지- 자전거 통행 금지. 나도 쩌어기~ 앞에 세워놓고 들어왔다. 난 착해- 착해- 결국 정훈이형 만나서 커휘숍으로 이동!~ 사진은 여기까지 ㅋ ..

언제부터인가 빡빡한 일상을 보내면서... 내품에서빛을 발하지 못하고 방치상태에 있는 카메라들이 불쌍해보였다... 나에게 엄청난 비중이었던 카메라들이 점점 나의 시야에서 멀어져만 갔고 결국... 오랜시간 나와 함께 해주었던 아이들을 보냈다.... 눈물날것같아서. 마지막 흔적 사진들로 마무리합니다 ㅠㅠ 아직 몇대 남았찌롱!~ 남은 아이들로 잘해보장!!

서울 팸 모였어요!~ 수백이형 양규형 종웅이형 그들이 만나면 아주 그냥 뻥뻥!~ 빵빵!~ 터진다 ㅋㅋ 홍일점 소영이 누님과 재미있는 사람 태황이형 ㅋ 2차왔어Yo!~ 잘생긴 수백이형 퍼레이드!!!! 옛날만큼은 못한것으로 봐서.... 이제 나이가 드셨습니다 ㅎㅎㅎ 정말 찍사되신 종웅이형. 직업의 길로 선택하셨다는- 종웅이형은 편집도 잘하고 해서 찍히면 좋다 ㅎ 사실... 내 제자다 ㅋ

종로 근처 미용실. 방문. 원래 내 전용 헤어 드자이너(신사동) 있는데 바빠서 매번 못가다가 결국 아무데나 왔다 ㅠㅠ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저긴 머리는 잘하는건 전혀 아니고 제품(왁스, 젤)을 잘 바른다 ㅡㅡ; 대충 자르고 깎아놓고 그걸로 돈벌어먹고 사는거다.;;; 아 역시 내 전용 드자이너한테 깎아야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