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419

우람 & 도균

정말 오랫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 강우람 이도균 우람이. 나랑 비슷한 체격이었는데- 믿기 힘들정도로 살이 쪄서 돌아왔다. 살때문인지 아저씨 삘도 좀 나는것같고 ㅠ 집앞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켄 중!!! ㅋㅋ 크리스챤 도균이는 서울와서 엄청나게 고생중... 도균이는 지금 신입사원 ^^ 우리도 이제 늙었나보다 왜 이렇게 피곤하냐 ㅋㅋㅋ 울집 와서 빈둥대다가 복귀!!

Me/Diary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