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419

미국 #15 : Shopping

빗물이 주륵 주륵 민지는 돌아와서 뻗었다. 수고해준 5D양. 하지만 다시 밤거리를 나섰다. 목적은 쇼핑! 아이쇼핑이든 정말 쇼핑이든, 일단 한번 고고싱~ 시계와 선그라스를 보니까 종웅이형이 생각나더라 이상하게 난 선물을 좋아한다. 그것도 가족 외의 사람들에게만 ㅡㅡ;;; 익스체인지 아르마니 시계 E|A의 선그라스 디젤시계. 어떤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형이 디젤 시계는 있는것같길래- 저런 스타일의 신발을 하나 사기로 맘 먹었다!! 위 둘중에 뭐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다른것을 샀다. 후회는 하지 않지만 제일 위에것을 살껄 그랬다 잘있어 트리. 잘있어 백화점 및 매장들. 잘있어 신상 및 세일 상품들- 저녁은 레스토랑. 작은 레스토랑이었는데 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것같았다. 맛은 솔직히 모르겠고- 오랜 역사가 있는..

Me/U.S.A 2010.12.23

미국 #14 : Coit Tower

이동중 커버씌여진 바이크(모터사이클)발견!! 뭘까 완전 궁금했지만!!! 패쓰 ㅋㅋ 멀리 보이는 다리 사진들. 날씨덕에 잘 안보였지만 구름은 멋진것같기도 하고 ㅎㅎㅎ 들어오고있는 관광 배 한척. 지도를 보니 얼마 멀지도 않길래 걸어서 여기까지 왔다. COIT Tower 민지가 좀 추천하던데... 아니 이게 뭔일이랴- 문 닫았다 ㅡㅡ; 2010년 11월 1일부터 2011년 1월 19일까지 공사;;;; 어쩔수 없이 주변을 서성이며 사진을 찍는데... 노란 테잎이 사진을 망치는구나 ㅎㅎㅎ 산너머?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길. 아까봤던 다리도 다시 보이고- 다시 철길을 따라 달리는 도시속의 케이블카(?)를 타고 붕붕!~ 무슨 영화같은데? ㅋㅋㅋ 우릴 따라오는 차. 미국엔 정말 언덕 많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

Me/U.S.A 2010.12.23

미국 #12 : 기라델리 초콜릿

다음날 아침. 일단 역시 비. 지난 편에서 잠시 언급했던 부분이다. 미국에서는 상태 좋은 바이크 보기가 힘든편이다. 까이면 까이는대로 기스나면 기스나는대로... 그러면서도 패달은(스텝)은 사제 ㅎㅎㅎ 민지가 좋아하는 애플 매장. 헤드폰은 장휘형이 가지고 싶어하던 닥터드레 헤드폰 ㅠ (초큼 비싸서 안사고 왔다) 멋지게 생긴 디젤 매장. 기다려. 형이 다시 돌아온다 ㅋ 언젠간 치부 하나 사주고싶은 파일럿이미지의 브라이틀링 시계. 근데 오나전 비싸드만 ㅋㅋㅋ 미국에서는 손목시계의 중요성? 비중이 큰것같다. 그래서 가격도.. 쇼핑몰이 많은 번화가이다. 왠만한 메이커(브랜드)는 다있다. 표사려고 기다리는중... 이걸 대체 뭐라고 불러야하는지... 분명 명칭이 있었는데 역시나 까먹었다 ㅡㅡ;;; 케이블 카라고 되어..

Me/U.S.A 2010.12.23

미국 #11 : San francisco - Union Square

이동중.... 이동중 아기자기 이뿐 집들과 Apple광고의 비틀즈... 그럼 저 광고의 수익은 어떻게 나누어 누가 갖는거지;;;; 911은 소방서 511은 여행 안내 전화번호인가보다 ㅎㅎ 이제야 읽어보고 알았네 ㅎㅎㅎ 점점 갈수록... 아름다운 마을에서 도시로....ㅎㅎ 음... 거의 다온것같군.. ㅎㅎ 대충보면 태국이나 중국의 복잡한 도시나 시골과 다들게 무엇이겠냐만은..... 영어 하나 때문일까- 미국은 미국 뭔가 달라보이고 ㅡㅡ;;; (사실 태국이든 중국이든.. 가본적 한번도 없다 ㅡㅡ;;;) 건물 참 이뿌다 딱 서양풍이 나는 건물이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도 외산 디자인보다 우리 고유 전통 건물들(디자인 만이라도...)을 좀 지어야하지 않을까.. 우리의 색을 잃지말자고 ㅋㅋ 와우!!~ 정말 보고싶었..

Me/U.S.A 2010.12.22

미국 #10 : 이동중 바이크샵

미국에서 한번쯤 바이크 매장을 찾아 구경해보고싶었다. 사고싶은건 또 사고- ㅎㅎ 미국을 돌면서 바이크 관련 매장을 두군데 갔었던것같은데 이번 매장은 좀더 전문적인 매장이었다. 다른 한곳은 백화점 분위기였고 ㅎㅎ 문 앞에서 손님 맞이중인 KAWASAKI ZX-10R 텐알 ㅋ 삐까뻔쩍 손질 및 관리가 잘 되어있는듯해서 뽀대가 더 잘났다 ㅎㅎㅎ KTM은 역시 계기판쪽이 맘에 든다(개인적으로) 요건 약간 무식? 투박?한 맛도 좀 있는것 같지만 토트로 표현되는 부분이 참 맘에 든다 ㅋㅋㅋ 황금프레임과 휠을 가진 아프릴리아!~ Aprilia. 역시 멋지구나 ㅎㅎㅎ RSV Mille KTM. 이것은 약간 건담느낌이 난다. 모델명은 RC8인듯. 한국에서는 아직 한번도 본적 없다. 미국에선 타이어가격이 엄청 싼것같다(한..

Me/U.S.A 2010.12.22

미국 #9 : 몬트레이

아침 기상!!~~ 미국 서부의 모든 호스텔링에서는 아침에 핫케이크를 제공합니다 ㅎ 매일 아침 핫케익... 전 나쁘지 않았어요 좋았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잼. 이번 호스텔링집에서는 넓은 Hall같은 공간을 제공했다. 왠지 미쿡사람 흉내 내는것같다 ㅋㅋ 자 이제 출발준비!!~ 전에 사진 몇장 ㅎㅎ 호스텔링 인터네셔널 서부에서 내내 묶었던곳. (수평이 살짝 안맞는다;;;;) 모두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호스텔링을 통해 세상에 대한 좀더 나은 이해를 얻다. 호스텔 근처에 있던 샵. 원래 동생이 보드복을 보러 갔었는데 스케이트 보드도 많네~ 매니아들을 위한 조립형 보드인듯하다. Sk8 내가 좋아하는 버드와이져 *_* 영화에서만 보던 엄청 큰 트럭 *_* 피쉬 하버 Fish hover. 이 죽일놈의..

Me/U.S.A 2010.12.22

미국 #8 : 솔뱅

아침. Morning. 판초우의. 아! 이게 영어였구나- ㅎㅎㅎㅎㅎ 도착한 곳은 솔뱅 계속 비다. TV뉴스에서 나올만큼 기상의 이변이라고 한다. 엄청 유명한 빵집.이라는데.. 먹고 걷는데 똑같은 이름의 빵집이;;;; 동생 말로는 두번째 곧이 진짜 같더라는... ㅎㅎㅎ 암튼 먹은거 중에 하다. 암튼 여기서도 팁 ㅠㅠ 아오- 머리를 안감았나.. 아파서 그런가... 완전 폐인 필이다;;;; 솔뱅(Solvang)에 바이크 전시관? 같은게 있었는데 이런 맙소사- 장사가 잘 안되었는지, 비와서 그런지 문을 닫았네 제길. 아쉬운대로 창문에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 몇장. 찍은게 요고.인데- 엄청 더더더더 들어가고 싶어지더라는!!!!!! *_* 솔뱅 건물들. 이야!~ 비와서 그나마 이런 모습도 볼수 있는거겠지 ^^ 두장 ..

Me/U.S.A 2010.12.21

미국 #7 : LA 부근

이동중에 들른 바이크 샵. 707 헬멧? 새로나온것인지 암튼 많이 밀고있었다. ㅎ 미국에서는 규모있는 매장 찾는게 쉽지만은 않다. 대형매장은 아마 CA쪽에 몰려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긴 아마 비버리센터? 사진도 남아있는게 거의 없고, 기억도 거의 없다 ㅡㅡ;;;; 필름사진이 몇장더 있구나 ㅎㅎㅎ 그래도 기억은 없다.... ㅎㅎㅎ 여긴 바로 야채뷔페? 꽤 맛있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외식은 정말.... 팁이 아깝다 ㅠㅠ 전화를 받고 급하게 근처 커피숍으로 갔다. 고객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난 휴가중이란말이다 ㅠㅠ 게다가 전화요금도 내가 부담하는거라능 ㅎㅎㅎ 볼일을 급하게 끝내고 정배를 만났다. 고등학교 동창 천정배 좀더 재미있게 오래 만나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내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다. 미안하고 고마웠다 정..

Me/U.S.A 2010.12.20

미국 #6 : Be Exhausted

이동 이동~ 멋진 다리를 지나 우리가 이동하는곳은.. 두구두구두구두구~~ 해변가에 있다가 도시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도시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도착한곳. seaport 마을 ㅋ 역시나 마을 이름 처럼 해안가. 짜자잔!!! 비교해보시라~~~ 앞 두장은 소니 a700 뒤 두장은 미놀타 5D. 이럴수 이럴수 이럴수!!! 노출차가 너무 컷나;;;;; ㅎㅎㅎ 밝게 찍는것에 너무 익숙해져버린건가... 지금 생각해보면.. 뭐하던 곳인지 기억도 안날 만큼... 왜 갔는지 기억도 안날 만큼... ㅎㅎㅎ 그냥 동네 공원 한바퀴 도는 듯한 기분이랄까....(사진이 ㅎㅎ) 미국의 하얏트 호텔 반갑다!! 엄청나게 많은 매장들이 있었다. 거의 대부분.... 악세서리... 장난감... 기념품.. 온통 천지 ㅋㅋㅋ 미국 물 좀 ..

Me/U.S.A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