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UNIX 629

중학교 동창

늦어서 미안해에!!!~ 오늘은 중학교 동창 진우랑 병욱이랑 정훈이 만나는날!! 후뢰시맨으로 변신한 진우 ㅎ 다행인지.. 병욱이가 나보다 더 늦게왔다 ㅎㅎㅎ 정훈이는 아마 중학교때부터 저키였을거다. 개인적으로 키큰 아이들은 겁도 많고 소심 한 아이들이 많은줄로 알고있었는데- 정훈이는 정말 무서운 아이다.. 혹은 무서운 아이었다 ㅎㅎㅎㅎ 이쁜 여자친구도 있고 일도 멋지게 해내고 잇는 병욱이. 오랫만이다 정말!! 병욱이랑 정훈이는 정말 중학교 이후로 처음 보는거다. 맙소사. 날 잊지 않고 불러줘서 고마워!~ 우리 넷 ㅋ 병욱아. 나도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어. ㅋㅋ 정훈아 또 보자. 정말 반가웠다. 또 봐야지 ㅎㅎ 진우가 찍은 사진에 호응해주는 나 ㅎㅎ 슬슬 사진 찍히는 스킬을 키워야할때? ㅋ 군대에서 전역한..

Me/Diary 2010.11.13

배다른 형제! 현대, 기아 형제

10년전즈음인가... 98년 말즈음하여 현대는 기아를 인수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 그렇게 많이 친해지진 못했나보다 예전엔 세계적으로 쭉쭉 뻗어나가며 정말 유명해진 현대가 정말 멋지고 좋았다. 그런데 자꾸만 찢어지는 눈은 어쩔껀데;;;; 아무래도 현대는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선 만큼 현대만의 색을 찾기위해 노력중에.. 현대만의 색을..... 찢어진 눈으로 정한것같다;;;;; 찢어진 눈 컨셉이랄까;;;;;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찢어져;;;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올라가;;;;(이러다가 사이드 미러있는데까지 올라가겠네 ^^:;) 암튼 별로 맘에 안든다. 찢어진 눈이 별로이거나 혹은 '찢어진 눈이면서 좀 더 맘에 들게 잘 만들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거나... 반면 기아는 점점 맘에 들고있다. 지금에서..

Expression/Gossip 2010.11.09

충남 당진 장고항리

영어동아리 Time의 OB엠티!~ 피곤에 쩔은 나는 이동중 내내 잠만 잤다 ㅎㅎㅎ 양규형 만남!~ 중간쯤, 아니 거의 다와서 즈음? ㅋㅋ 같이 온 경훈이형과 종웅이형. 도착하자마자 전화질. 여자친구는 바뀌어도 똑같다. 쿨럭- 아 원래 경치도 좋고 멀리 바다도 보이고 완전 좋은데-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재대로 찍지를 못했다 ㅠㅠ 베젤(?)과 엘블렘을 무광블랙으로 바꾸니... 왠지 모르게..... "베트맨" 느낌이 난다 ㅋㅋㅋ L렌즈로 새롭게 무기를 보강한 종웅이형. 내가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 그런지... 내 열정을 뛰어넘은 나의 제자형들(종웅, 정훈)을 보니 기분이 좋다 ㅎㅎ 올림푸스PEN시리즈를 사용중인 경훈이형. 경훈이형의 PEN은 처음 본것같았는데 예전부터 이거였다고... ㅡㅡ;;;; 기존의 캐논..

Me/Diary 2010.11.06

밴드동아리 리스너 소집

심재현 형님의 소집 명령에 따라 선후배 할것없이 오랫만에 한자리 모일수 있게 되었다 *_* 회사가 끝나자마자 대전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자정은 넘어있고-;;; 아무리 봐도 오랫만에 봐도 '주윤발'생각나는 진호형 ㅋ 완전 오랫만에 보는 쪼매난 귀염둥이 인기쟁이 소영이. 와안전!!~~ 오랫만에 다시 만난 성직이형. >>ㅑ오!~ 천안에 계신다오요 *_* 태규형은 취하신게 아니라 취한 컨셉을 재대로 잡으신겝니다 ㅎㅎ 상욱이형님 형님 죄송합니다ㅠㅠ 술값은 재현이 형님께서 다 내주셔서 완전 *_* 최고 최고!~ 효원이형은 취한척 하시는게 아니라 정말 취하신겁니다 ^^;; ㅎㅎㅎ 태규형의 포즈는 마치-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포즈이시군요 ㅎㅎㅎ

Me/Diary 2010.11.06

고 투 대전 위드 치부

치부랑 다전에 같이 가려고 한다. 바이크도 놓고갈겸? ㅋㅋㅋㅋ 가기전에 집앞 핫도그집. O-Dog. 홍대 모 레스토랑 주방에 계시다가 그만두고 하시게 되었다고.... 치부 이놈이랑 같이있으면 우리 집앞에서도 왠지 모를 일본 필이 나는듯하다. ㅋㅋㅋ 대전행 기차. 꽤 괜찮은 아이들이 많았었는데 *_* ㅎㅎㅎ 수면모드 ㅋ 어머나- 말랐구나 ㅠ 천정을 뒤집으면 활주로. 드디어 도착!~ 빠이빠이 치부. 씨 유 어게인-

Me/Diary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