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앙마

IFEZ앞에 있는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와 '인천대학교 미래관'건물. 그리고 IFEZ. 건물들 다 찍지도 못했네- 담에 누구랑 같이 한번 더 갈까나-;;;; 입구에서 들어가면서 보이는 건물. 송도 테크노 파크. 이게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이게 정면? 으로 쫌만 걸어 들어가면 보이는건물? 바로 위 사진에서의 왼쪽 건물이 이렇게 씌여있고 정면이나 오른쪽편 건물이 이렇게 씌여있다. 그리고 아까 보았던 입구에서 입장시 오른쪽에 있던 건물의 꼭대기 층은 휑~ 사진찍기 좋다. 2009/06/06 - [弘益]/Bike] - 나홀로 인천 송도 위를 참고 하시길... 요거 찍어놓고 여기 카테고리에 올려도 되는건가 몰라 ㅡㅡ;;;;

최근 종로쪽 외근이 많았다. 종로에 갈때마다 눈을 끌고 항상 상징적인 건물로 서있는 건물이 있으니 언제나 봐도 질리지 않는 건물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위 사진은 외근중 분실한 나의 X1으로 찍은 사진이다.X1의 남은 흔적중 하나 ㅠㅠ 2009년 폰은 06월 06일날 분실했다 ㅡㅡ;;; 청계천부근 한 다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멀리서도 잘 보이고 역시 종로에서 '상징적'인 느낌이 강한 건물이다. 원래 삼성증권이었던가? 미래에셋이나 삼성생명이나 다른 이름이었던것같은데 언제 바뀐것일까;;;; 핫핫핫~ 헤드(?)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우주선이나 UFO같다는 느낌도 든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 부분을 Top Cloud라고 부르는것같던데, 신라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한다. Top, Jead부분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울었다고 합니다. 친한 친구였기에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너 노무현 대통령이 몇대 대통령이었는지는 알고있냐?" 그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모르면서 남자새끼가 그딴일로 하루종일 쳐 울고 있냐고 했습니다. (남자끼리의 대화는 조금 거칠곤 합니다 ^^;;) 그러자 그 친구가 제게 묻습니다 "그러는 너는 노무현 대통령이 몇대 대통령인지 알고 묻는거냐?" 전 대답했습니다. "아니 나도 몰라. 그래서 난 안울잖아."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훌륭하신분이고 위대한 일을 하시어 큰 업적을 남기셨음에는 의심이 없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대통령이었고 끝까지 임기를 마치셨습니다. 제가 여기 글을 쓰는 주된 주제는 '저기 종로쪽에 모인 사람들'입니다. 저분들중에 ..

종웅이형과 간 원효대교.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후- 남자 둘이 유람선을 탈수는 없고; 라면을 먹고싶었지만 그냥 사진만 딱 찍고 왔음. 난 정말 딱 두장 찍고 아무짓도 안했다는 ;;;; 이 두장의 차이라고는 조리개 값에 따른 빛 갈라짐? 이사진은 아예 팍 조인게 더 낫네...

당신은 직장도 있고 매일 같이 할일도 있고 갈곳도 있어. 한때는 엄청난 기쁨으로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왔겠지.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달라진것은 없는데 희망이 없어진거야. 더이상 열정도 느껴지지않아. 예전처럼 기쁜것도 없고. 무감각해- 매일 똑같은 일상에 반복된 이벤트. 내 옆엔 항상 있던 같은 사람들이 있고 항상, 매번 똑같은 만남이 계속 돼. 당신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알아? 자기 자신에게의 투자,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투자. 그것은 바로 "자기 발전". 일자리 구했다고 끝난게 아니고 이제 직장인이라고 자신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여기지마- 색 안경을끼고 당연히 그렇다는듯, 그래야한다는듯. 더이상 보수적인 고정관념따위 이세상에 통하지 않아-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ㅉㅉㅉ 당신이 하고싶은일을 찾..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며 자신에게는 한치도 관대하지 말아라. 난 적어도 이러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다. 나 자신에게 열악함을 즐기도록 권유하며 살아왔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 그래서 당신은 자신감이 부족해. 그래서 당신은 아무것도 할수 없어. 성공따윈 바라지도 말어- 결국 당신이 당신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이유는 무엇일까? 잘하는것 하나, 재능이 없는걸까? 아니면 자신 하나 컨트롤 하지 못하는것인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건 자신감을 위한 SomeThing.

아침 8시쯤 출근. 저녁 7시쯤 집에 도착. 외근 다녀왔다. 점점 잦아지고 있다. 비는 주륵주륵. 난 우산을 잘 안들고 다닌다. 별수있나. 외투만 벗어서 접어들고 뛰었지 ㅋ 난 쥐띠. 비 쫄딱 맞은 생쥐꼴 ㅋ

작은 개인 겔러리를 오픈했어요 ^^ 환경은 조금 안좋다 못해 조금 열악합니다 ^^;;; 습기때문에 사진이 구부러지고 온도가 낮아서 떼어지고 막 그러네요 ^^ 아파트에 로비(Lobby)층이라는것이 있어서 그곳에 사진을 몇장 붙여보았습니다. 호응은 전혀 없지만 그냥 한사람이라도 봐주면 좋겠네요 ^^ 조만간 모두 철거해서 사진좀 엇데이트 하고 다시 재대로 잘 붙일 생각입니다 ^^

단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매일 지나다니는곳. 와인집으로 추정하지만 역시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괜찮은 건물에 괜찮에 자리잡고 있다. 종종 엄청 큰 강아지도 보인다. 건물도 독특하면서 2층에도 독특한 무언가가 입주해 있다. 아무튼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것같아서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