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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210034251001 연기력을 논할것이면 최민수나 전지현이나 정우성, 이정재, 지진희, 엄정화 등등등등이 논할것이지 게다가 연기자 연습생은 커녕 연기에 '연'자에 얼씬도 안하던것들이 논리력을 논하고 난리니... 최근 이다해님의 연기력 논란에 시끄럽다. 이런 기사가 날때마다 난 그들이 대체 드라마나 영화를 보려고 하는것인지 심시위원 평가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난 개인적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면 집중하느라 그런거 따윈 잘 모르겠던데, 그들은 대충 대충 설렁설렁봐도 다 이해될테니까.... 그래도 작품은 `이해`로 끝나는것이 아니지 않은가. 수학과 과학보다는 살짝 다른측면으로 보고 이해해야하는것이 `예술`아닌가. 난 저 위..

Expression/Agenda 2010.01.30

저출산 고령화

남녀성비에 뒤이어 다시금 큰 문제로 대두되고있는 문제이다. 우리나라만 해당되는 큰 문제인줄알았는데 일본은 이미 예전부터 시작되어 고령화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라고 한다. 게다가 그 심각성은 예상보다 클것이며 이미 여러 방면과 분야에서 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도서 `텅빈 요람` 줄거리 참고.)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907/e2009073017543170060.ht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7&aid=0000009419 서울 모 병원에서는 노인 환자가 50%를 넘어섰다고 한다.. 노인들을 위한 상품이 판을 칠테고 노인들을 위한 상품과..

Expression/Agenda 2010.01.26

나라 國

http://news.nate.com/view/20100120n02091 나랏빚.. 국민을 지켜야할 나라가 빛이나 떠안겨주고 공익광고에서는 '카드 사용' 어쩌구 저쩌구 하고 '대출은 계획적으로' 어쩌꾸 저쩌구 하면서- 내가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들이붓고 있는 국민연금이 나를위한것보다 내 아래 아이들을 위해 훨씬 많이 쓰인다는것. 나라가 저 빚들을 못갚으면 결국 내가 갚아야하는것인가 아닌가 모르겠다. 그렇다면 내가 정녕 계속 이 나라에 있어야하는것인지도 의문이고. 귀찮고 번거로워서라도 있어야하는것인가 아니면... 하나 더 추가되었구나... http://news.nate.com/view/20100209n18605?mid=n0308

Expression/Agenda 2010.01.20

새해다짐 - 겨울바다 뛰어들기!

2년전이었던가... 그해 겨울 난 바다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엄청 젊어보이시는 친구 원혁이의 아버님께 동안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나는 어렸을적 속초에서 지내셨던 원혁이 아버님께 겨울바다라는 답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잘 들은건가 싶다. 그때 맥주를 간단히 한것같기도 하고 ^^;;; 암튼 비슷했다 ㅋㅋ). 하지만 바다에 뛰어드는 이유는 동안유지보다는 그런거지 뭐- 남자의 '강함'이라는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약해지지 않기위해서? ㅋㅋㅋ 웃기지 ㅎㅎ 아닐지도 모른다. 난 언제나 나 자신과의 싸움을 즐겨왔고 내가 하고싶어하는것에, 내가 편하고자 하는것에 반기를 들어왔다. 그래서 그해 겨울. 1월 1일이 되던해에 바다에 뛰어들기로 했다. 그리고 1월 1일. 난 정훈이형이랑 종웅이형..

Me/Diary 2010.01.03

20100101 Happy New Year - H.N.Y

2010년 1월 1일 되는날. 원래는 대전가서 형들과 여행가려고 했으나, 너무 불분명한 계획과 몇가지 생각에 잠기게 되어 안가기로 했다. 그리고는 집에 방콕하여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무슨 연락이 이리도 많이 오는지 ㅋㅋㅋ 몇가지 연락을 거절하고 제안을 거절하고 계속 집에 있으려는데... 오랫만에 종아한테 연락이 왔다. 이따 민재랑 만난다는데- 같은 동네에 살면서 쫌 올만에 보는거라 만나기로 했다 ㅎ 요즘 '사진 슬럼프'라는 핑계로 카메라를 너무 안 가지고 다니는것 같아서 다시 열심히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하고있다 ㅎㅎ 우측부터 김민재, 봉종아, 명선(?)이었던가??? ^^;;; 길에서 좀 방황하다가 술집을 찾아 들어갔는데..... 이날.. 어딜가나 사람들이 꽉꽉차서 앉을곳이 없었다 ㅡㅡ;;; 애들 친구들만..

Me/Diary 2010.01.01

고모

64년생 고모. 옛날 옛적에.... 울 아부지, 작은 아버지, 큰고모 둘 모두 대학 다녀올동안 고모는 학비문제로 인하여 대학진학을 포기해야했다. 하지만 고모는 돈을 벌기시작하여 제일먼저 서울에 입성. 가장 비싼 집을 소유하고 계시다 ㅎㅎㅎ 잘 타지 않으시는 고급차까지 *_* 옷과 가방은 질 안좋은 저가형보다는 고가형을 사용하시고 몸 건강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신다. 하고싶던 공부를 못하셔서일까, 지금까지도 매일 매일 공부하시고 항상 노력하신다.

Me/Diary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