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ion/Gossip 44

27년

84년 출생 1. 85년... 2. 86년... 3. 87년... 4. 88년... 5. 89년... 6. 90년... 7. 91년... 8. 92년... 9. 93년... 10. 94년... 11. 95년... 12. 96년... 13. 97년... 14. 98년... 15. 99년... 16. 2000년... 17. 01년... 18. 02년... 19. 03년... 20. 04년... 21. 05년... 22. 06년... 23. 07년... 24. 08년... 25. 09년... 26. 2010년... 그리고 27. 2011년... 1. 세상을 27년간 살아오면서 내가 원했건 내가 원치 않았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고 언제부터..

Expression/Gossip 2011.06.08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언젠가... 아니 가끔씩.... 아니 종종 이런 생각들이 들곤 했다. '사랑'과 '증오'는 백지장 한장의 차이보다 작은.. 혹은 적은 차이라..... 그런데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도 마찬가지라는 생각....... 그러자 또 이어 드는 생각이....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등등....등...... 이처럼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거의 대부분이 다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난 지금 민주주의 속에서 공산주의와 혼동하고 있다. (라고 믿고싶다?) 난 지금 사랑 속에서 증오를 혼동 하고있는건지 증오 속에서 사랑을 혼동 하고있는건지... 난 선인지 악인지... 또 이 사람은 선인지.. 악인지...

Expression/Gossip 2011.03.06

배다른 형제! 현대, 기아 형제

10년전즈음인가... 98년 말즈음하여 현대는 기아를 인수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 그렇게 많이 친해지진 못했나보다 예전엔 세계적으로 쭉쭉 뻗어나가며 정말 유명해진 현대가 정말 멋지고 좋았다. 그런데 자꾸만 찢어지는 눈은 어쩔껀데;;;; 아무래도 현대는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선 만큼 현대만의 색을 찾기위해 노력중에.. 현대만의 색을..... 찢어진 눈으로 정한것같다;;;;; 찢어진 눈 컨셉이랄까;;;;;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찢어져;;;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올라가;;;;(이러다가 사이드 미러있는데까지 올라가겠네 ^^:;) 암튼 별로 맘에 안든다. 찢어진 눈이 별로이거나 혹은 '찢어진 눈이면서 좀 더 맘에 들게 잘 만들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거나... 반면 기아는 점점 맘에 들고있다. 지금에서..

Expression/Gossip 2010.11.09

이성에 관한 경험적 사실#1

'자상한 남자'가 이상형인 여자가 있었다. 그리고 자상한 한 남자가 있었다. 그녀의 곁엔 항상 그 자상한 남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그 남자는 남자로 느끼지 못했다. 그냥 '친한 오빠', '정말 고마운 오빠'정도였다. 오히려....... 어쩌면...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의 습성은 본능적인것인지도 모른다. 2011년 6월. 엄청난 발견하여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music.gnunix.co.kr/36 슈퍼키드 - 그녀가 나를 싫어하네요. 저의 음악 블로그입니다. 클릭해주세요.

Expression/Gossip 2010.06.03

live to best

요즘 외근이 많습니다. 오늘도 여느때처럼 외근을 했습니다. 다른곳도 많이 있지만 중구, 종로구쪽에 고객들이 조금 몰려있는편입니다. 진정한 자취를 시작하고 매일 세 끼니를 모두 챙기기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아니 두 끼니 조차도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불쌍하다거나 그렇게 크게 배고프다거나 내 자신이 굶주렸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전 괜찮다는 생각만 합니다. 저의 체형은 마른편이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딱 좋다고 건장하다고는 하지만 하체쪽은 바른편이 맞는것같습니다. 잘 찌지도 않습니다.. 아니 절대 안찝니다--;;; 오늘도 배가 고프다는 생각 혹은 뭔가 내 몸에 영양소를 주긴 줘야할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뭔가로 채울게 없을까 생각하며 종로구쪽에 있는 복지부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Expression/Gossip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