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적 아버지께서는 비번하게 나를 데리고 산에 다니곤 하셨다. when i was child, my father went mountain bring me- hahahahaha 그래도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계족산이다. 오르는 초입길. 꽃이 만개했는데 등산 내내 꽃들이 아주 그냥~ 거의다 올라와가는것같다. 진달래인가? 계속 나오네 ㅎㅎㅎ 돌을 하나씩 쌓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어렸을적부터 쌓아온 이것때문에 내가 운이 좀 좋은 편인건가? 홍홍홍 여기가 정상! 앞에 가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 ㅋㅋ 아따 좋다. 대전 멋진 풍경도 보이고, 내가 올라온 길도 보인다.(아까 초입길도) 토끼도 보이고 무슨 '대'처럼 보이는곳도 있는데 별 의미 있는곳은 아니고 가끔 유사시에 이용하는 헬기장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