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들과의 사진 촬영. 하나둘씩 결혼은 커녕 아이를 갖기 시작하면서 기록은 남길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역시 진곰(진권)이가 ㅋㅋㅋ 전날 다른 모임에서 술을 먹었다. 먹어도 너무 먹었다... ㅡㅡ;;; (나 혼자 상태가.....) 지금 생각해도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생각이 안날정도 ㅎㅎㅎ 바지를 좀더 잘 입었어야했다. 손위치를 좀더 신중하게 했어야했다. 의자 단체 컷 끝. 다음 씬으로 이동!! 넥타이를 좀더 잘 메어야했었다. 이런 이런... 개인촬영 시작. 내 웃는 모습이 전혀 자연스럽지 않고 비열하게만 표현되어서- 진지한 분위기로 가기로 했다. 뽀샵 잘 해주시겠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