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의 결혼으로 인하여 내가 빌붙어살던 고모집에서 나오게되었다. 이제 정말 자취생활의 시작이다. 진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 평생 행복하세요 ^^ 결혼식 전 미리 갔던 우리 가족들. 큰고모, 할무니, 엄니. 그날 결혼식이 있었던 한국의 집. 원래는 포토샵으로 Rotate하여 수평을 맞추었겠지만... 귀찮다 이제 ㅡㅡ;; 앞으로 찍을때 잘찍어야겠다 ㅡㅡ;; 할무니 오래오래 사셔요 ^^ 주인공. 식전부터 많은 사진 촬영이 있었다. 나도 같이 찍느라 메인 사진기사분께 방해가 되지는 않았는지... ;; 거의 쉰을 바라보고계신 고모님은 초혼이십니다. 고모부님께서는 자녀분을 두고계시고 대화도 많이 못해보았지만 전 고모님의 선택을 믿습니다. ㅎ (참고로 평소에 고모님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ㅡㅡ;; 그냥 고모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