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앙마

당신은 직장도 있고 매일 같이 할일도 있고 갈곳도 있어. 한때는 엄청난 기쁨으로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왔겠지.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달라진것은 없는데 희망이 없어진거야. 더이상 열정도 느껴지지않아. 예전처럼 기쁜것도 없고. 무감각해- 매일 똑같은 일상에 반복된 이벤트. 내 옆엔 항상 있던 같은 사람들이 있고 항상, 매번 똑같은 만남이 계속 돼. 당신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알아? 자기 자신에게의 투자,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투자. 그것은 바로 "자기 발전". 일자리 구했다고 끝난게 아니고 이제 직장인이라고 자신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여기지마- 색 안경을끼고 당연히 그렇다는듯, 그래야한다는듯. 더이상 보수적인 고정관념따위 이세상에 통하지 않아-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ㅉㅉㅉ 당신이 하고싶은일을 찾..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며 자신에게는 한치도 관대하지 말아라. 난 적어도 이러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다. 나 자신에게 열악함을 즐기도록 권유하며 살아왔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 그래서 당신은 자신감이 부족해. 그래서 당신은 아무것도 할수 없어. 성공따윈 바라지도 말어- 결국 당신이 당신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이유는 무엇일까? 잘하는것 하나, 재능이 없는걸까? 아니면 자신 하나 컨트롤 하지 못하는것인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건 자신감을 위한 SomeThing.

당구장에 갔다. 우리 무리가 조금 시끄럽게 당구장 분위기를 주도했던것은 사실이다. 저쪽에 양쪽팔에 문신을 멋드러지게 한 남자가 보란듯이 반팔을 입고 당구를 치고있다. 생김새도, 덩치도, 수염도... 평범하진 않았다. 우리 무리가 조금 거슬렸는지 의식하는 눈빛이 감지되었다. 그리곤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난 설마......... 결국 그쪽 무리들이 도착하고 상대방쪽에서 시비를 먼저 걸어왔다. 얼핏봐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이럴때, 우리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만 한다. 적어도 나에겐 이루어야할 엄청난 꿈이있고 지켜야할것들도 있다. 지금 자존심 내세워 정면 승부를 할 경우 저쪽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것은 분명하다. 남자로써, 남자에게 싸움이란. 한번 하면 뭔가 하나 저지르는거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서울로 취업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꿈도 많기에 할것도 많았다. 난 놀기도 좋아하고 발전하기도 좋아한다. 난 아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다. 나는 발이 넓다고 생각했다. 이게 얼마만인가- 이런 기분, 이런 느낌이 든 때가... 한때 방황기였을때나 느낄수 있었던 감정들이 갑자기 솓구쳐 올랐다. 역시 시간이 남아 돌고 바쁘지 않고 한곳에 집중을 못했기때문에 이런 잡생각도 나는거겠지. 혹은 이렇기때문에 집중을 못하는것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밤이 깊었고 외로웠다. 평일날 일하다가 안풀리는 일도 그냥 밀어붙이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점점 나 자신이 회색으로 변해가는 느낌을 계속 느끼고 있다. 개성이 없어지는것같고 색깔도 바래져가고 먼지도 쌓이고 매말라가는 느낌. 나에겐 집과 회사가 거의 전부이고 남는시간에 하는 운동과 ..

그동안 이곳을 사진의 업로드, 사진 전시, 사진 보관등등 이미지 업로드의 용도로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용량의 압박을 느끼며 다시 이미지의 퀄리티를 낮추어 올려왔었다. 내가 선택한 툴은 TatterTools. 지금의 Textcube이다. 그런데 Tistory를 만나고 그쪽으로 이미지사업을 완전 넘겼다. 이곳 용도가 무색해지는구나... 이미지 외의 글이나 다이어리등등을 이곳에 쓰려고했었는데..... 시간이 없다. ㅡㅡ;; 충분히 활용의 방안은 무궁무진할터! 생각해보자!!!~~ 여러분 http://GNUNIX.tistory.com/ 으로 와주십시오 ^^ 클릭!~ ^^

이 글은 학벌이나 전문 지식을 담고있는 글이 아니며, 경제나 사회들의 내용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이력서에서 그들이 찾고자하는것은 Career를 포함한 Spec들이며 면접에서 그들이 찾고자 하는것은 열정과 미래에 대한 비젼이다. 아주 약간의 욕망과 욕심도 나쁘진 않겠다. 게다가 나이가 어리다면 자신감과 젊음, 패기가 있다면 신입사원다운 + 점수를 받게될것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의욕, 끈기 등등은 아주 기본이다. 이는 면접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그들은 순간의 모습보다는 이제까지의 살아온 모습과 생각의 사고방식등을 보려할것이다. 당신은 일찍이부터 근정적인 사고방식와 옳고 곧은 인성이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위에 대한 몇가지 부분만 확..

세상은 니가 생각하는대로 따라 움직이려고해 세상은 니가 생각하는대로 따라 움직여주려고해 그러니까 그러면. 니가 부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 세상은 결국 니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거지 누군가 널 싫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 사람은 널 싫어할거고 니 인생 앞날이 어둡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니 앞날을 어두울꺼야. 그러니까 니가 알아서 자알~ 생각해보라고 ㅋㅋㅋ CF도 나왔네- 생각대로 하면 되고~ 제길. 내가 먼전가 그들이 먼전가? ㅎㅎㅎㅎ 암튼 기분 좋아 ^^

때때로 사방에서 서로 다른 의견과 조언들을 해주는 선배님이나 어른들에 휘둘려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대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라는 불만을 토로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주로 주위 선배나 어른들의 말을 새겨 들을줄 아는 아주 착한 아이이지요 ^^ 하지만 나이를 불문하고 어느정도 정체성과 자아를 찾으신분이시라면 너무 휘둘릴 필요가 전혀 없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모든 좋은 말들과 조언등은 그냥 참고만 하는겁니다. 당신의 삶은 결국 당신이 살아야하고 개척하며 사는거니까요. 참고만 하는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빗대어 생각해보는겁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일치하거나 맞나고 생각하는 부분은 수용하고, 그렇지 않거나 다른부분은 그냥 흘려넘기면 되는거지요. ..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는 국가이다. 법치주의에 의한 국가라는 뜻이다. 지난번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사면'에 이어 '광복절 특사'가 이어졌다. 이번 '특별사면'은 역시 이리저리 많이 많다. SK그룹 회장, 동아그룹 회장, 前 전경련 회장, 현대 기아자동차 회장, 한화 회장, 前 대한 체육회 회장등등! 거물급은 앵간히 다 들어가 있네- 이거이 머 얼마나 지났다고 요러시는가-들...;;;; 이들이 머 좀 적은 일을 저질렀던가? 엄청난 일을 저지르면 이 나라에 큰 이슈로 떠 올랐던 사람들이린말이다. 어차피 요러면서 사면해줄꺼면 애초부터 왜 벌을 주냔말이다. 지금 장난쳐? 사람들 눈치보며 넣었다가 미안하니까 다시 요렇게 면해주는건가? 건국 60주년. 좋아. 광복절? 좋단말이야~ 정말 뜻 깊은 날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