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니 가끔씩.... 아니 종종 이런 생각들이 들곤 했다. '사랑'과 '증오'는 백지장 한장의 차이보다 작은.. 혹은 적은 차이라..... 그런데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도 마찬가지라는 생각....... 그러자 또 이어 드는 생각이.... 선과 악, 사랑과 증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등등....등...... 이처럼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거의 대부분이 다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난 지금 민주주의 속에서 공산주의와 혼동하고 있다. (라고 믿고싶다?) 난 지금 사랑 속에서 증오를 혼동 하고있는건지 증오 속에서 사랑을 혼동 하고있는건지... 난 선인지 악인지... 또 이 사람은 선인지.. 악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