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ry 253

세종시

이것이 바로 세종시. 예전에 질병관리본부 이전 후 '오송'역 이후에 다시 오게 될 줄이야 ㅎㅎ 각 국가 기관들이 여기 다 모여서 으리으리한 건물들이 똬악!!!~ 게다가 그 건물들이 이 라인으로 다 연결*_* 와우 그런데.... 보안이 너무 강해서 마음에 안드네요... 담을 통과하면서 보안검사. 신분증 꺼내고 어디 가는지 말해야 합니다. 건물들어가서 보안검사. 신분증 꺼내고 어디가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적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통화를 하고 OK가 되어야 출입증을 내어줍니다. 예전부터 말하던거지만 이런것들은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고 봅니다. 은행 뱅킹이나 인터넷 보안 등등 요즘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쓸데없는것들을 너무 만들어놔서 접근성이나 편리함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아니, 비밀번호 뚫리고, 보안..

Me/Diary 2014.01.24

2014년 청마년 새해 맞이

드디어 2013이 가고 2014가 왔네요 매해 새해맞이 기념 행사를 하고있기에 일단 카쉐어링서비스를 이용하여 렌트를 했습니다. 맴버 소집하기도 무섭게 을왕리로 바로 워프!~ 여기는 어디? 눈 교감. 어..어맛! 벌써 겉옷 벗고 입수 준비중!! 근데 너희들 머하니? 오늘 사진 담당. 은하양. 필름사진 추가. 날이 다 저물도록 머하니;;; 옷 입고 하등가 ㅋㅋㅋ 자 완료! 옷벗고!!!! 출발!!! 으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 정말 추웠습니다. 정말 진짜. 정말 정말 정말 진짜 진짜 진짜 추웠어요 ㅡㅡ;;; 성진아 얼면 안되에~ ㅋㅋㅋ 은하네 강아지 반반이. 오늘 원 오브 더 맴버. 종웅이형의 사촌동생. 여성 특별 뽀샵 서비스. 무보정 서비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 이건 좀더 wide아제 잡아서 찍을껄 그..

Me/Diary 2014.01.01

인간은 - 사는가

쉽게 수긍은 가지 않겠지만, 이 글은 이전에 썼던 아이와 어른의 차이 와 관련이 있다. 언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인류가 만약 멸망하게 된다면 다른 이유가 아닌 '외로움'이 원인일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외로움'이라는것은 결국 '갈등'과 비슷하게 해석해도 될것같은데, 내가보기엔 결국 '마음'이 있기때문 으로 생각된다. '마음'이 있기때문에 우린 동시에 '상처'를 받게 된다. 그 상처는 사람을 아프게 하고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한다. 충분히. 예전부터 나는 '강해져야 한다'는 집착 비슷한 생각들이 있었다. 이는 '남자이기 때문에'라는 이유도 있고 개인적으로 약한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진짜로 인간이 강해져야하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 '상처'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상처로 부터 강해지는법은 ..

Me/Diary 2013.12.26

휘 내한.

지난번에 2013/10/19 - [View/Site] - 홍대에서 둘째라면 서러울 곱창집!! 에서 잠깐 이야기 나왔었던 No.1. 내고향 막창집. 추억도 있는곳이고. 맛도 best. 술먹고 집에 들러서 서로의 가죽 관리중~(제품 발라서 슥삭 슥삭) 술먹다말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ㅋㅋㅋㅋㅋ 오늘은 봄베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라기보다 여기 술집에서 이벤트하길래 그냥- 목욕탕 컨셉. 휘야 언능 한국와서 장사하자-

Me/Diary 2013.12.04

치부치부

정말 간만에 만나서 AGWA BOMB 한잔 들이키고 집 안지키고 나와있는 사람 구경 좀 하다가 집앞에서 맥주로 분위기내기.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해잘하러 一0六 라면집 갔다가 '생생정보통' 촬영 당했는데 난 짤리고 치부는 0.x초 방영됨. 치부가 충고해주기를 '내가 방송부 좀 해좌서 아는데 그렇게 하면 백퍼 편집당하지'. 좀더 톤을 높이고 발랄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운척 했어야했는듯;;;;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지하철에 걸려있던 액자. 였던것같은데 이름이 참... ^^;;

Me/Diary 201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