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419

잘사는법.

결혼기념. 1989년 12월 28일. 목사 안수 기념. 1996년 10월 15일. 한국타이어 목욕탕. 이건 걸레로 하락했음 ^^;; SDC창립기념 2000년 05월. 공단 한마음 한가족 수련대회. 1992년 10월 30일. 북한산 등반 기념 1984년 11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훈동출장소 추계 체육대회 기념 2002년 10월 30일. 이규진 척추 전문 통증 클리닉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 논현파출소 앞) 2000년 4월 10일 아직 다 못찍었어요 To Be Continue-

Me/Manual 2009.02.21

Boxing

박싱 ㅋ 작년즈음에 성안이형님을 따라 시작하게 된 복싱. 원래 그전부터 하려고했지만 용기도 없었고 이런 저럼 핑계들로 미루어만 왔었다. 이리저리 들리던 복싱의 초기 교육이 두려웠던게 아니라 처음 복싱 문을 열고 들어가 등록하는게 낮설고 뻘쭘할것같다는 생각이 심했던것같다. 마치 어린아이가 혼자 장난감가게를 가서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골라 사와야 할때처럼... 쿡쿡쿡- 복싱을 시작했다. 복싱을 그만 두었다. 샌드백을 치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ㅎ 주먹이 까지면 무언의 성취감에 기분이 좋다. 마치 기타를 치며 손끝에 굳은살이 배기는것과 같다.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고싶다. 곧 있을줄 알았던 대회가 작년에 벌써 열렸던 대회였다... 앞으로 일정은 모르겠다. 그만두었다.... 나 대학교 4학년. 할것도 많고 준..

Me/Manual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