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419

Computer

어렸을적 아무것도 모를때에 무작적 나의 꿈은 '과학자', '의사' 라고 말할때를 빼고 그 이후부터 줄곳 저의 꿈은 컴퓨터 였습니다. 컴퓨터 판매직, 컴퓨터 청소직, 컴퓨터 수리센터, 컴퓨터 관리, 사내 전산 대장. 등등등.. 항상 컴퓨터 관련 업종만을 바라보고 살아왔습죠- 제가 처음 접한 컴퓨터는 90년도 즈음 아버지께서 가지고 오신 녹색의 허리큘레스 화면의 컴퓨터였습니다. '알라딘'컴퓨터도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군요 ㅎㅎ 그때 제가 아버지와 함께 처음 알게된 명령어는 'dir'이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컴퓨터에 완전 꽂혀서는 컴퓨터 학원까지 직행 가려했지만 그때 제가 10살도 안된때였을껍니다. 학원에서 아이들은 알아듣지도 못한채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자버린다고 안된다고 하여 못갔었죠- 고등학교때는 컴퓨터..

Me/Manual 2008.05.23

사진(Photograph)

어렸을적부터 집엔 항상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사진을 좋아하신것같습니다. 사진 기술을 이용하신다거나 잘찍으려 노력하신다거나 조리개, 노출 이런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찍는것을 좋아하고 남기는것을 좋아하셨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집엔 언제나 항상 자동카메라가 있었습니다. 물론 필름이었고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찍힌 사람 인원수대로 인화를 하셨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저의 첫 사진생활 시작은 스스로 모은돈으로 디카(디지털 카메라)를 사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IMGDOWN.com의 대전 지부 모임을 통해서 시작하였고 그곳 '오룡(오룡희)'님의 조언과 추천으로 첫 디카를 구입하게 되었었었었더랬습니다. 그곳에서 사진은 물론 뽐뿌질까지 모두 배웠습니다 후훗- 고3때 스스로 구입한 디카(Casio..

Me/Manual 2008.05.16

초코렛 (Chocolate)

'초콜릿' 보다는 '초코렛'과 '쪼꼬렛'이라는 귀여움틱한 단어를 많이 씁니다. 전 주로 말할땐 '초코렛'이라 발음하고 쓸땐 '쪼꼬렛'이라고 씁니다 ^^ ㅋㅋㅋ 전 쪼꼬렛을 완전 사랑합니다 *_* 싸구려보다는 럭셔리 비싼거 보다는 가나쪼꼬렛이 너무 좋아요 ^^ 크런키, Mr.Big도 좋고요~ Twix까지 봐드리겠습니다~ 으하하하 좋아 좋아 *_* 때때로 가방에 가나초코렛 500원짜리 10개나 20개씩 사서 넣어 놓고 먹습니다. 그런데 곧 여름이 와서 걱정이군요.. ㅡㅡ;

Me/Manual 2008.04.09

Food

밀가루 음식을 완전*_* 사랑합니다 과자는 물론 *_* 짜장면이나 라면이나 스파게티나 우동 등등!!의 면류도 완전 좋아하고요 '빵' 하면 뿅뿅 갑니다 *_* 해물(Sea Food)는 가급적 먹지 않습니다. 알러지(알레르기)나 기타 부작용은 없습니다만 그냥 맛이 없습니다 ㅡㅡ;;; 억지로 먹기도 싫고요- 초코렛을 좋아합니다. 한때 종종 가나초코렛을 한웅큼 사다가 들고다니면서 하나씩 까먹은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500원짜리가 예전 300원짜리만합니다;;; 문구점에서 파는 저가의 불량식품 초코렛은 싫습니다. 왜냐하면 입에서 잘 안녹습니다ㅡㅡ;;; 마지막까지 입속에 남아서 처리가 참 힘듭니다 ㅡㅡ;;; 아이스크림은 핥아먹지 않고 깨물어먹습니다. 초코렛도 처음엔 깨물어먹고 나중에 녹여먹습니다. 다이제스티브샌드나..

Me/Manual 2008.04.09

문양? 마크?

문양 [文樣] 글월 문, 모양 양 =무늬. 무늬 무늬 [―니] ① 물건의 거죽에 어룽져 나타난 어떤 모양. ¶ ~가 곱다. ~가 박히다. ② 물건의 거죽에 나타낸 어떤 모양. ¶ ~를 놓다. 문(紋). 문양. 문채②. Mark는 뜻이 하도 많아서 생략.. ㅡㅡ; 문신 [文身, tattoo] 글월 문, 몸 신 피부나 피하조직에 상처를 내고 물감[色素]을 들여 글씨 ·그림 ·무늬 등을 새기는 일. 존재 하나만으로도 부정적인 시각이 다분한 우리나라. 후진국이라는 말은, 문화가 뒤쳐졌다는 말은 이런데서 비롯된다. 이유도 없이 잘 알필요도 없이 제대로 알기도 전에 생각을 먼저 갖는거지. 그 사람이 왜, 어떠한 경유로,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생각으로...... => 이딴것들은 다 재쳐두고 일단은 얼굴 찌뿌리고 보..

Me/Manual 2008.02.11

계족산

내가 어렸을적 아버지께서는 비번하게 나를 데리고 산에 다니곤 하셨다. when i was child, my father went mountain bring me- hahahahaha 그래도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계족산이다. 오르는 초입길. 꽃이 만개했는데 등산 내내 꽃들이 아주 그냥~ 거의다 올라와가는것같다. 진달래인가? 계속 나오네 ㅎㅎㅎ 돌을 하나씩 쌓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어렸을적부터 쌓아온 이것때문에 내가 운이 좀 좋은 편인건가? 홍홍홍 여기가 정상! 앞에 가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 ㅋㅋ 아따 좋다. 대전 멋진 풍경도 보이고, 내가 올라온 길도 보인다.(아까 초입길도) 토끼도 보이고 무슨 '대'처럼 보이는곳도 있는데 별 의미 있는곳은 아니고 가끔 유사시에 이용하는 헬기장인것같다. ..

Me/Diary 2003.04.13